하락세 파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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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삼현철강 홈페이지 갈무리, 우먼컨슈머)

찰벼 산지가 찹쌀 판매 부진과 재고 과다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쌀값 하락이 농업계 최대 이슈로 부상했지만 찹쌀은 잡곡이라는 이유로 정책적·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강원 A농협은 찰벼 수요처 찾기에 모든 임직원이 나서다시피 하고 있다. 2021년산 찰벼 600t을 보유하고 있는데 도무지 팔 곳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농협하나로마트 등 계통 판매처를 수소문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법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양곡업계에 따르면 찹쌀은 밥에 섞어 먹거나 떡으로 많이 소비된다. 특히 결혼식 등 행사용 떡에 쓰이는 물량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중단·축소되면서 찰벼 판로가 적지 않게 사라졌다는 것이다.

소비 위축은 찹쌀·찰벼의 동반 가격 하락을 불렀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9일 기준 찹쌀 소매가격은 1㎏당 3656원으로 한달 전(4586원)보다 20.3%, 1년 전(4980원)보다는 26.6% 하락했다. 평년(4550원)에 견줘서도 19.6% 낮다.

산지 찰벼 가격 역시 크게 내렸다. 농협경제지주 등에 따르면 40㎏들이 한포대당 지난해 수확기 8만∼8만1000원이던 것이 최근엔 6만∼6만1000원으로 2만원가량 떨어졌다. 하락폭(25% 내외)만을 본다면 산지 메벼를 앞서는 수준이다. 메벼는 지난해 수확기 6만7000원(농협 매입 가격 기준)에서 이달 상순 기준 5만5000원 안팎으로 18% 정도 내렸다.

강원·충북·전북·대구 등 찰벼 생산·취급 비중이 높은 산지에선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찰벼는 공공비축용 벼 매입 대상이 아닌 데다 시장에서도 잡곡으로 분류되다보니 정확한 재고량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큰 상인이 찹쌀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등 취약한 유통망도 걸림돌이란 지적도 있다.

오태승 농협양곡부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찹쌀시장이 회복될 가능성 또한 없지는 않다”면서 “떡집 등지에서 찹쌀을 많이 소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간

[자료설명=삼현철강 홈페이지 갈무리, 우먼컨슈머]

(자료설명=삼현철강 홈페이지 갈무리, 우먼컨슈머)

국내 여성 CEO가 활약하는 상장사 중 90%가 최근 한주 새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여성 CEO 41명 중 6명은 10% 넘게 주가가 떨어졌다. 특히 에스맥과 대주전자재료는 1월 21일 대비 28일 주가가 15% 넘게 내려앉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와중에도 같은 기간 삼현철강은 15% 넘게 올라 대조를 이뤘다.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41개 상장사 중 올 1월 21일 대비 28일 기준 주가가 상승한 곳은 4곳에 그쳤다. 90% 넘게 차지하는 37곳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기업별로 보면 최근 한주 하락세 파악 새 주가가 오른 4곳 중 10% 넘게 뛴 곳은 단 한 곳밖에 없었다. 해당 주식종목은 조윤선 사장이 CEO로 활약하는 삼현철강.

이 종목은 1월 21일 보통주 기준 종가가 5600원이었는데 28일에는 6470원으로 15.5%나 주가가 올랐다. 연초 주가 성적치고는 나쁘지 않은 결과다. 삼현철강의 주가가 오른 배경에 대해 시장에서는 철강 가격의 상승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중국 제철소의 비축 확대 및 증산에 따른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철강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이러한 흐름이 주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삼현철강 다음으로는 대동스틸(대표이사 임주희)가 7.5% 정도 주가가 올랐다. 이 종목은 같은 기간 5770원에서 6200원으로 상승했다. 대동스틸 역시 삼현철강과 비슷한 업종이어서 주가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외 태경산업(김해련)과 영신금속(선지영)도 각각 0.9%, 0.5% 수준으로 보합세이긴하지만 주가가 전주보다 높아진 대열에 합류했다.

1월 21일 대비 28일 기준 10% 이상 주가 하락한 여성 CEO 상장사 (제공=우먼컨슈머)

1월 21일 대비 28일 기준 10% 이상 주가 하락한 여성 CEO 상장사 (제공=우먼컨슈머)

반면 조사 대상 41곳 중 에스맥(조경숙)는 최근 한주 새 17.8%나 하락,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종목은 지난달 21일 909원에서 28일 747원으로 하락세 파악 내리막길을 걸었다. 1주당 주가가 1000원도 되지 않아 시장에서는 동전주로 불리는 실정이다. 현재로서는 1000원대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이외 10% 넘게 주가가 하락한 곳은 5곳 더 있었다. 대주전자재료(임일지) 15%↓, 한세엠케이(김지원) 12.6%↓, 조광페인트(양성아) 11.6%↓, 신성이엔지(이지선) 10.8%↓, 깨끗한나라(최현수) 10.7%↓ 순으로 1월 마지막 주들어 주가가 이전주보다 10% 이상 떨어졌다.

5~10% 사이로 주가가 하락한 곳은 17곳이나 됐다. 대표적으로 에이치엘사이언스(이해연) 9.4%↓, 클리오(한현옥) 9.3%↓, 이연제약(정순옥) 6.9%↓, 코스메카코리아(박은희) 5.9%↓, 싸이맥스(정혜승) 5.8%↓ 등 주식재산이 100억 원 넘는 여성 CEO들도 다수 포함됐다.

◆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주식부자 1000억 클럽 탈락…한주 새 163억 원 주식가치 하락

주식부자 100억 클럽 현황 (제공=우먼컨슈머)

주식부자 100억 클럽 현황 (제공=우먼컨슈머)

지난달 28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억 원 넘는 여성 CEO는 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본인이 경영하는 회사의 주식가치에 대해서만 평가했을 때 기준이다. 이들 17명 중 3명을 제외하고 1월 21일 때보다 주식평가액이 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여성 CEO 중 지난달 28일 주식재산이 가장 높은 주인공은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대표이사의 주식가치는 1413억 원으로 평가됐다. 이전주인 지난달 21일 기록한 1558억 원보다 144억 원 줄어든 금액이다.

넘버2는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이사가 자리를 지켰다. 임 대표이사의 1월 28일 주식가치는 924억 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1일 때 평가된 1087억 원과 비교하면 한주 새 163억 원 이상 주식재산이 사라져 버린 셈이다.

3위는 한국파마 박은희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한주 새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하지만 1월 28일 주식평가액은 전주보다 30억 원 줄어든 622억 원이었다.

4위는 에이엘사이언스 이해연 대표이사가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했다. 이 대표사의 지난달 28일 주식재산 가치는 593억 원으로 한주 새 주식평가액이 61억 원 감소했다.

5위는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로 파악됐다. 윤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기준 558억 원으로 전주보다 주식가치가 25억 원 사라져버렸다.

300~400억 원대 그룹군에는 3명이 이름을 올렸다. 태경산업 김해련 대표이사(443억 원), 이연제약 정순옥 대표이사(432억 원), 코스메카코리아 박은희 대표이사(346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김해련 대표이사만 4억 원 정도 주식재산이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정순옥 대표이사는 30억 원 넘게 주식재산이 한주 새 줄었고, 박은희 대표이사도 20억 원 넘게 주식평가액이 증발해버렸다.

200억 원대 주식부자 클럽에는 신성이엔지 이지선 대표이사(290억 원), 삼양식품 김정수 대표이사(276억 원), 조광페인트 양성아 대표이사(204억 원)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100억 원대는 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티에이치엔 이광연 대표이사(164억 원), 삼현철강 하락세 파악 조윤선 대표이사(161억 원),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이사(118억 원), 싸이맥스 정혜승 대표이사(116억 원), 대림통상 고은희 대표이사(112억 원), 영신금속 선지영 대표이사(106억 원) 등이 주식재산 하락세 파악 100억 클럽에 가입했다. 이중 삼현철강 조윤선 대표이사는 지난달 21일 대비 28기준 21억 원 정도 주식평가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21일 대비 28일 기준 시가총액 순위 상승 TOP 5 (제공=우먼컨슈머)

1월21일 대비 28일 기준 시가총액 순위 상승 TOP 5 (하락세 파악 제공=우먼컨슈머)

1월 21일 대비 28일에 시가총액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삼현철강이다. 이 회사의 1월 21일 시가총액은 879억 원으로 시총 순위 1792위를 기록했는데, 같은 달 28일에는 1015억 원으로 시가총액이 오르면서 시총 순위도 1595위로 197계단이나 점프했다.

대동스틸도 같은 기간 시총 순위 2152위에서 2046위로 107계단 상승했다. 팜젠사이언스 56계단(1290위→1234위), 태경산업 53계단(1088위→1035위), 영신금속 52계단(2117위→2065위) 순으로 하락세 파악 시총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주식평가액은 보통주 보유 주식을 기준으로 1월 21일과 28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했고, 우선주는 따로 포함시키지 않았다. 주식평가액은 해당 여성 CEO가 활약하는 하락세 파악 상장사 주식에 대해서만 평가가 이뤄졌고, 다른 회사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경우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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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다가오는 Eid al-Fitr 휴일로 인해 터키 수요가 감소하고 흑해 자원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 이드 알피트르(아랍어: عيد الفطر )는 종교적 금식 기간인 라마단(رمضان)이 끝났음을 축하하는 무슬림의 휴일이다.

현재 러시아 자원은 주로 터키와 이집트로 흘러가고 있으며, 신용장 규정으로 인한 거래의 어려움으로 이집트가 주요 구매자가 된 것으로 파악된다. 터키에 대한 러시아 빌렛의 마지막 거래가 약 2주 전에 $750/t cfr로 거래 소식통에 따르면 다시 거래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터키의 Eid al-Fitr 휴일은 5월 2일에 시작하여 5월 6일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휴일 전에 터키에서 거래가 둔화되어 지난 2주 동안 거래가 들리지 않았으며 구매자의 문의도 계속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터키 바이어의 러시아 빌렛 조회 가격은 $700/ton CFR이며, 판매자의 오퍼는 $720-730/ton CFR로 전월 대비 $70-80/ton 급락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US$20-30/톤 하락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흑해 자원의 현재 견적이 상대적으로 혼란스럽고 터키 제철소가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휴가 이후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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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방위 충성도 검증…군 위상 하락”

20일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 직속 기마중대 훈련장을 시찰하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중앙통신 보도.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2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4월 후계를 공식 승계한 뒤 주요 인사에 대한 충성도와 비리 등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검증작업은 당을 시작으로 내각은 7월, 군은 10월부터 하락세 파악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평양에서부터 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한국 정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 같은 인물 교체를 대규모 숙청으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며 지도자의 교체에 따른 조직 개편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최근 강등설이 제기됐던 김영철 정찰총국장과 현영철 총참모장이 강등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또 작전국장을 맡은 것으로 추정되는 최부일 부총참모장도 대장에서 상장으로 강등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과거 대장에서 상장으로 떨어졌던 김격식 전4군단장은 다시 대장으로 복권돼, 부총모장급이나 이보다 높은 직위를 맡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19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공개 활동 수행자 명단에서 빠진 현철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의 직위에도 변동이 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김정은 체제 이후 전반적으로 군보다는 당에 힘이 실리는 추세로, 군의 위상이 하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당내 직위를 받지 못한 현영철 총참모장의 경우, 전임인 리영호 전 총참모장 보다 서열이 뒤로 밀려난데다, 계급도 차수가 아닌 대장이라는 점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한국의 북한 문제 전문가들은 선군 정치에서 비대해진 북한 군부의 힘을 빼, 군에 대한 당의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이승열 연구위원입니다.

[녹취: 한국 이화여대 이승열 박사] “김정은 체제가 등장하면서 당과 장성택을 중심으로 한 체제 보위 엘리트들이 군이 갖고 있는 위상 즉 경제권과 정치적 권력들을 회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리영호 총참모장의 숙청 이후 이 같은 통제가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 군부 인사들의 계급 하락과 같은 정치적 영역뿐 아니라 경제적 부문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경제개선 조치와 관련해 지난 9월쯤 초안을 준비한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 어떤 식으로 시행할 지 알 수 없다며 현재 지역별, 분야별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거 7.1조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북한 관영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외자 유치와 수출경쟁력 확보, 사회간접자본 건설 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락세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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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측본부, 주요 채소류 동향 및 전망 발표

최근 전국적으로 고온과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주요 엽근채소(배추, 무, 당근, 양배추)의 생육과정에서 아직까지 가뭄으로 인한 피해는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양념채소류 가운데 양파와 마늘의 경우 고온 및 가뭄이 지속되면서 생육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농업관측본부가 5월 30일 발표한 ‘최근 가뭄에 따른 주요 채소류 산지동향 및 전망’을 중심으로 엽근채소 및 양념채소류의 6월 동향을 짚어본다.

노지 봄배추 주산지인 경북 문경과 충남 아산지역의 가뭄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고온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일부에서 칼슘 결핍과 뿌리혹병 등의 병해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준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 평창(방림), 횡성(둔내)은 최근 내린 비로 피해가 호전됐다.

노지(터널) 봄무 주산지인 전북 고창과 부안지역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충남 태안, 당진, 경기 평택지역은 초기 생육단계에 닥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관측본부는 배추와 무의 6월 도매시장 거래가격이 작년 및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관측본부는 “6월 출하량이 작년보다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작년(5,260원/10kg)과 평년(4,650원)보다 낮을 것”이라며 “무는 6월 노지봄무가 본격 출하되며 전월(13,하락세 파악 470원/18kg)보다 하락하며, 평년(11,550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가락시장 대아청과는 6월 관측에서 “배추는 6월 출하가 준고랭지로 확대되면서 예년에 비해 많은 물량이 출하될 것”이라며 “주산지인 충남 아산과 경상도 지역의 가뭄 영향으로 꿀통 발생률이 높아 자연 감모율도 늘어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무는 6월 들어 저장무와 봄무 출하가 마무리되고 터널무 출하가 충남, 전북, 전남 등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근·양배추“전달에 비해 시세 하락할 듯”

봄당근 주산지인 경남 밀양과 김해에서 가뭄 피해가 발생했다. 일부에서 잎마름병으로 인해 출하량이 작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양배추는 전남지역(진도, 해남)의 추대 피해가 발생했지만, 충청지역의 작황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봄당근 6월 도매가격은 작년(23,330원/20kg)보다 소폭 하락세 파악 상승하겠지만, 전월(25,450원) 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봄양배추 6월 도매가격도 작년(5,210원/8kg) 및 평년(5,220원)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양파·마늘 “고온 및 가뭄으로 생육부진”

중만생종 양파의 구 비대기인 5월에 고온 및 가뭄이 지속되면서 단수 감소가 예상된다. 이 때문에 2017년산 중만생종 양파는 전년과 평년보다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6월 중만생종 양파 시세는 생산량 감소로 인해 전년(680원/kg) 및 평년(860원) 보다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마늘의 구 비대도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관수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고온 및 가뭄에 대한 피해는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6월 깐마늘 시세는 2016년산 재고량이 많은 관계로 전년(8,790원/kg)과 전월(6,770원)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고추·대파 “생육상황 양호, 가뭄피해 적어”

2017년산 고추 정식은 대부분 완료됐다. 일부 지역에서 가뭄피해가 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초기 생육상황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6월 도매시장 거래가격은 화건 상품 기준으로 전년(7,100원/600g)과 평년(7,787원) 보다 낮고 전월(5,512원) 대비 보합세로 예상됐다.

6월 출하를 앞두고 있는 경기 시설봄대파와 전북 노지봄대파는 현재까지 직접적인 가뭄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출하량은 단수가 전년대비 1~4% 감소하지만, 출하면적 증가로 인해 늘어날 전망이다. 6월 도매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기준 전년(1,390원/kg)과 5월(1,430원) 대비 약보합세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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