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채널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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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7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 이 지수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것은 국내 식품기업 중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CMN 이정아 기자] 올 상반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톱5는 이니스프리, 닥터지, 미샤, 설화수, 더페이스샵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가 2021년 1월 4일~2021년 6월 20일까지 전국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국내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대 브랜드들이다.

최근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는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에서 구매가 가장 활발한 브랜드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순위를 담은 ‘21년 상반기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순위’ 트렌드 리포터를 발표했다. 자체 뷰티 패널 9,700명이 조사 대상이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이들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 데이터에 기반했으며 CRP(Consumer Reach Point, 소비자접점지수: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를 활용해 올 상반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순위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채널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체 채널과 온라인 채널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 분석했다.

올 상반기 화장품 시장 톱5 브랜드

상반기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접점지수가 가장 높은 톱5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닥터지, 미샤, 설화수, 더페이스샵이었다. 이니스프리는 올 상반기 기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니스프리는 핵심채널인 오프라인 원브랜드숍 매장을 통한 구매자 유입은 급격히 감소한 반면 원브랜드숍 매장을 통해 구매자가 빠져나간 빈자리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쿠팡, 11번가 등의 온라인 채널들이 빠르게 채워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프라인 로드숍 매장의 위축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어하기 시작한 것이다.

PX인기템부터 올리브영 1위템까지 주요 접점 채널 내 히어로 상품으로 성장하는 닥터지도 순위권에 들었다. 블랙스네일 크림 등을 통해 PX 채널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오던 닥터지 역시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네이버쇼핑,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핵심 채널을 통해 구매자를 유입하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선케어나 크림, 클렌저 유형이 이들 채널 내에서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을 견인했다.

오프라인 백화점부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까지 접점을 확대한 설화수도 전년동기 대비 보다 많은 여성 구매자를 유입하며 소비자접점지수 상승을 보였다. 주요 오프라인 백화점 채널 외에도 11번가, G마켓 등의 오픈마켓과 쿠팡, 네이버 쇼핑과 같은 채널들이 CRP 성장에 기여했다.

올 상반기 라이징 화장품 톱5 브랜드

올 상반기 국내 화장품 상품 채널 지수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라이징(급상승)한 5대 브랜드들은 스킨푸드, 인셀덤, 라운드랩, 에스쁘아, 그리고 아비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급력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자사몰로 구매자를 끌어온 스킨푸드는 이번 조사에서 전년대비 소비자접점지수가 가파르게 성장하며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자를 유인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채널은 스킨푸드 자사 브랜드몰이다. 작년말 웹예능 프로그램 네고왕과의 제휴를 통해 통큰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라운드랩은 온오프라인 드럭스토어와 소셜커머스 등 주요 성장 채널을 통해 존재감을 키웠다. 서린컴퍼니의 자연원료, 친환경 콘셉트의 브랜드 라운드랩은 온오프라인 드럭스토어를 통해 빠르게 구매자를 유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운드랩은 또한 쿠팡 등 소셜커머스와도 적극 제휴하며 단독 이벤트 등을 통해 채널 내 노출을 확대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위축된 색조 화장품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1년에도 높은 성장률을 자랑했다. 온라인 비중을 절반 가까이로 끌어올리며 소셜커머스부터 오픈마켓, 네이버쇼핑까지 접점을 확대한 덕분이다.

드럭스토어를 통한 가파른 성장세는 다소 안정기에 접어든 한편 온라인 채널을 통한 성장이 큰 폭으로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는 자사몰과 소셜커머스,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그리고 네이버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이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채널 톱5 화장품 브랜드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채널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접점지수 상승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된 화장품 시장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를 보인 상위 5대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 스킨푸드, AHC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공식몰, 쿠팡 등에서 올 상반기에 소비자접점지수 상승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니스프리 브랜드 공식몰은 온오프라인 통합 빅세일 프로모션 외에도 신제품 선론칭이나 ‘0원 사전 체험단’ 이벤트, 공병수거 프리퀀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표제품을 주요 홈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통해 집중 노출한 AHC도 순위권에 들었다. AHC는 대표 히어로 제품인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를 쿠팡, GS SHOP, G마켓 등 핵심 온라인 채널에서 노출하며 소비자접점지수 상위권을 유지했다. 더불어 선케어 신제품인 세이프온 라인의 경우 상품 채널 지수 온오프라인 올리브영을 통해서도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객수를 유입했다.

온라인 채널 톱5 라이징 브랜드

올 상반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된 화장품 시장을 기준으로 라이징(급상승)한 5대 브랜드들은 스킨푸드, 닥터지, 동국제약, 에스쁘아, 그리고 인셀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 브랜드인 동국제약은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마데카연고(마데카솔)를 통해 쌓아 올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초 화장품 시장 내 크림 유형으로 확장하며 화장품 시장 내 존재감을 키워왔다.

동국제약은 최근 온라인 채널의 비중을 전체 구매액 성과의 절반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온라인 채널을 통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널 내에서도 자사몰, 홈쇼핑몰, 네이버쇼핑, 오픈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자를 유입하며 보다 넓은 온라인 채널 접점이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칸타 월드패널 뷰티 사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온라인 쇼핑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그에 따른 유통 채널과 브랜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불과 몇 년 사이 소비자의 구매 채널에 지각 변동이 큰 만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환경을 이해해 접근하는 것이 갈수록 치열한 화장품 시장 내에서 성장하기 위한 필수”라고 전망했다.

CJ제일제당, 업계 유일 7년 연속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 등재

CJ제일제당이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7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 이 지수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린 상품 채널 지수 것은 국내 식품기업 중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CJ제일제당, 업계 유일 7년 연속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 등재 보도자료에 CJ제일제당 CI가 삽입되어 있다.

CJ제일제당이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7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 이 지수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것은 국내 식품기업 중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 샘(Robeco SAM)’이 공동개발한 글로벌 기업평가 기준이다.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 책임투자의 지표로 활용된다.

CJ제일제당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09개 기업 중 상위 25%에 포함되며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등재됐다. 경제, 환경, 사회 등 3개 분야 내 32개 항목과 135개 세부과제 평가에서 전체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경영(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한 점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획기적 성장을 가속화한 점 △소비자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 출시를 확대한 점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또 201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행해 지속가능경영의 주요 활동들을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노력도 인정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전’, ‘지속 가능한 환경’이라는 핵심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고객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식품안전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재료 조달, 연구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밸류체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게 상품 채널 지수 관리한다.

또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 이 기준에 따라 제품의 영양학적 품질을 평가하고, 품목별 열량 및 5개 영양소(지방·포화지방·트랜스지방·당류·나트륨)의 상한 기준치를 정해 건강간편식 ‘더비비고’ 등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화학처리 등 인위적 공정이 없는 클린라벨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도 개발해 31개국 100여 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순환 자원 인증 등을 통해 전년에 비해 7.7배 개선된 총 5,577톤의 폐기물을 줄였고, 재활용 소재 활용, 경량화 등 패키징 기술 개발을 통해 1,019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1,527톤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했다. 또 해양 등의 자연환경에서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PHA를 개발, 시중 제품 포장비닐에 세계 최초로 적용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 편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실행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외에도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과 관련하여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5년 연속 통합부문 A등급 획득,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등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29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에 공시된 14개 생명보험사의 45개 암보험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개 상품 대부분이 대면-비(非)대면 채널 판매 가격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면 판매는 설계사를 통한 가입이고, 비대면은 온라인(CM)·텔레마케팅(TM)·홈쇼핑 등으로 소비자가 직접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를 말한다.

상품 가격 수준은 '보험료지수'를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다. 보험료지수는 보험사가 장래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적립하는 보험료 대비 가입자의 실제 부담 보험료의 비율이다.

100%를 넘는 부분은 설계사 수당·판매촉진비·점포운영비·직원급여·수금비용 등 보험영업에 필요한 사업비이다. 이 지수가 크면 클 수록 사업비로 쓰이는 돈이 많은 것이다.

예를 들어 가입자는 월 보험료로 20만원을 내지만, 보험사가 10만원만 실제 보험금 지급에 대비해 쌓아두고 나머지 10만원을 사업비로 사용한다면 이 상품의 보험료지수는 200%인 셈이다.

이번 조사 대상 가운데 40개 상품의 경우 대면-비대면 가입 채널 차이와 상관없이 보험료, 만기환급금, 보험료지수가 같아, 보험료가 책정될 때 할인요소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사를 만나서 가입하거나, 온라인 등에서 소비자가 스스로 가입하거나 차이를 두지 않고 같은 사업비가 책정됐다는 얘기다. 일반적으로 온라인보험은 직접 설계하기 때문에 저렴한 사업비를 매긴다. 이에 해당되는 보험사는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현대라이프, 동양생명 등이다.

대면-비대면상품의 보험료 지수가 크게 차이나지 않자 이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설계사 수당이나 점포 운영비 등이 거의 들지 않는 온라인(비대면) 보험 특성상 설계사를 통해 계약하는 상품과 같은 사업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얘기다.

최현숙 컨슈머리서치 소장은 "온라인 가입자는 보험료 납부나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설계사의 행정적 지원 등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데도 같은 보험료를 내고 있다"며 "그럼에도 막연히 비대면 채널 상품의 보험료가 저렴할 것으로 생각하고 계약하는 경우도 있는만큼 꼼꼼히 비교해봐야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컨슈머리서치는 실제로 대면과 비대면 생명보험 상품 운영에 필요한 보험사의 사업비가 동일한지 여부도 금융당국이 들여다봐야한다고 촉구했다.

컨슈머리서치의 이같은 지적에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텔레마케팅(TM) 상품 채널 지수 등을 통한 비대면 가입 비용과 설계사의 대면 모집 수수료의 차이를 보여줄만한 자료가 없다"며 "현재 보험요율 자율화 정책에 따라 사업비 부과를 금융사 자율에 맡기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문제를 제기한다면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과거 금감원은 위험률차손실이 확대됨에도 사업비차이익으로 이를 보전하는 영업행태를 방지토록 상품개발시 비대면채널 상품에 대한 합리적인 사업비 부가 등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유가에 6월 수입금액지수 1년 전보다 20% 늘었다

김유아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입금액 수준이 1년 전보다 20% 뛰었지만, 국제 유가의 오름세가 다소 누그러진 영향으로 상승 폭은 전달보다 작아졌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달러 기준·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금액지수(167.54·2015년 100 기준)는 1년 전보다 20.5% 상승했다. 19개월 상품 채널 지수 연속 오름세로, 5월 오름폭(32.0%)보다는 작다.

수입물량지수 및 금액지수 등락률

[한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품목별로는 광산품이 48.9%나 뛰었다. 공산품 중 석탄·석유제품(25.5%), 컴퓨터·전자·광학기기(22.1%), 화학제품(21.0%) 등도 상승했다.

수입물량지수(120.53) 등락률은 -1.3%로 나타나 2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석탄·석유제품이 19.2%, 제1차 금속제품은 11.7% 하락했으며, 광산품도 7.4% 내렸다. 단 컴퓨터·전자·광학기기는 29.8% 상승률을 나타냈다.

손진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수입금액지수는 국제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상당 폭 올랐다"면서 다만 "최근 들어 국제 유가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이 점차 낮아지고 원자재 가격도 하락하며 수입금액지수의 오름폭은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수출물량지수 및 금액지수 등락률

[한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6월 수출금액지수(139.52)는 1년 전보다 6.9% 올라 20개월 연속 상승한 반면 수출물량지수(117.84)는 2.7% 내리며 9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품목별로는 석탄·석유제품(79.1%)과 농림수산품(41.4%) 수출금액이 크게 올랐다.

수출물량지수 기준으로는 농림수산품(38.1%)과 반도체 등 컴퓨터·전자·광학기기(17.3%) 부문이 호조를 나타냈지만, 섬유·가죽제품(-14.5%)과 제1차 금속제품(-10.2%) 등은 떨어졌다.

반도체는 물량 기준 19.8%, 금액 기준 11.1% 오르며 물량과 금액 지수 모두 2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출입금액지수는 해당 시점 달러 기준 수출입금액을 기준시점(2015년) 수출입금액으로 나눈 지표이고, 수출입물량지수는 이렇게 산출된 수출입금액지수를 수출입물가지수로 나눈 것이다. 다만 수입액(통관기준) 가운데 선박·무기류·항공기·예술품 등은 빠져있다. 이 품목들의 경우 가격 조사의 어려움 때문에 수입물가지수를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85.18)는 수입 가격 상승률(22.0%)이 수출가격(9.9%)보다 더 크게 올라 1년 전보다 10.0% 내렸다. 전년 동월 대비로 봤을 때 15개월 연속 하락이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상품 한 단위 가격과 수입 상품 한 단위 가격의 비율로, 우리나라가 한 단위 수출로 얼마나 많은 양의 상품을 수입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지수가 낮아질수록 교역조건이 나빠진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수출 상품 채널 지수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전체 상품의 양을 보여주는 소득교역조건지수(100.38)는 1년 전보다 12.4%나 하락했다. 이런 하락 폭은 2018년 9월(-12.8%) 이후 3년 9개월 만의 최대다.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국내·해외 유명 브랜드 400여개 취급 … O2O 판매 방식의 온라인 채널 강화

롯데하이마트는 옴니채널 서비스 등 온라인 판매 채널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전자제품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으로 1999년 출범 이래 전 세계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서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전국을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인 것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전국에 460여 개 직영매장과 각 11개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를 운영한다. 임직원 상품 채널 지수 수는 약 4000명이다.

하이마트는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췄다.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대유위니아 등 국내 제조업체와 소니·일렉트로룩스·다이슨 등 글로벌 브랜드에서 제품을 소싱한다. 취급하는 해외 브랜드는 400여 개에 달한다. 2016년 4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를 출범시켜 선풍기·청소기 등 소형가전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가전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하이마트의 핵심적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이다. 전국 매장에서 전문상담원인 ‘세일즈마스터’가 고객을 맞는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배송·설치 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 가지 더 제공하는 ‘플러스 원 서비스’를 시행하며, 오전에 구매하면 당일 저녁에 배송·설치해주는 ‘오늘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스마트픽’, 위치기반 상품 채널 지수 서비스를 활용해 맞춤형 할인 쿠폰 등을 발송해 주는 ‘엘팟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옴니세일즈’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6월에는 경기도 이천시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매장의 모습을 여러 콘셉트로 차별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난 1월 현재까지 김포공항점, 대구 범어네거리점 등에 각각의 콘셉트를 반영해 리뉴얼 오픈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한다. 또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 임직원 초청 상생협력 등반대회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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