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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교육협의회

연초에 새롭게 발령을 받아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된 박 차장은 전세 살던 서울에서 전세금을 빼서 부산에 새로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

이 과정에서 약간의 시차가 발생하여 목돈을 운용하게 되었다 . 자금의 규모가 크다 보니 단 0.1% 의 금리 차이도 무시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은행의 보통예금 통장에 그냥 두자니 이자가 거의 없어 아까운 생각이 들어 ,

1 RP 는 ‘Repurchase Agreement’ 의 약자로 ‘ 환매 조건부 채권 ’ 이라고 한다 .

증권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 ( 국공채 , 통안채 , 은행채 등 ) 등을 일정 MMF펀드 기간 후에 다시 매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단기금융상품이며 , 확정 금리를 제공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단기 여유 자금 , 주식 매수용 대기 자금 등을 단기간 운용할 때 유리하다 .

오늘 입금했다가 내일 출금할 수도 있는 수시입출금식 자유 약정형 RP가 가장 인기가 많다. 언제든 출금해도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RP 중에서는 금리가 가장 낮은 편이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연 1.65% 정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약정 기간을 사전에 정하고 가입하는 RP 다 . 약정한 기간 동안은 시중금리가 변화하더라도 약속된 금리를 확정적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금리 하락기에는 약정형 RP 를 가입하여 수익률을 고정시킬 수도 있다 . 일반적으로 30 일 ~365 일 이내의 기간을 약정한다 . 자금이 필요한 출금 일자가 확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약정형 RP 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2019 년 4 월 기준 약 1.70% 내외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

2 MMF 는 Money Market Fund 의 약자로 CP, CD, 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는 펀드이다 .

일반적인 펀드에 가입했을 때에는 출금 시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 2 일 이상 걸리는데 비해 , MMF 는 환매가 당일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시입출금용 상품 으로 인기가 많다 .

MMF 도 펀드이므로 은행 , 증권사 , 보험회사 등에서 가입하고 , 운용은 자산운용사에서 한다 . 각 펀드별로 각각 다른 배당 수익률을 지급하기 때문에 비교 검토가 필요하다 .

특히 국공채 MMF 는 일반 MMF 와는 달리 가장 안전한 국채와 공채로만 운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 . 물론 안전성이 커진 만큼 수익률은 조금 낮은 편 이다 .

MMF 의 가장 큰 특징은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편입채권 등에 대해 시가평가가 아닌 장부가 평가를 한다는 점이다 .

일반 펀드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가격을 매일 시가평가를 하므로 시중금리 변화에 따라 펀드 가격이 매일 변동할 수 있지만 , MMF 는 보유 채권의 가격을 장부가로 평가하므로 MMF 수익률의 변동성이 크지 않다 는 것이 장점이다 .

돈을 인출해야 하는 날짜가 고정되지 않은 여유 자금 등을 운용할 경우에 적절한 단기 금융 상품이다 .

3 MMW 는 Money Market Wrap Account의 약자로 ,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아 한국증권금융 ( 신용평가등급 AAA) 등에서 MMF펀드 우량 금융 기관의 예금 , 콜론 , 예수금 등에 운용하는 단기금융 상품이다 .

MMF 는 자산운용사가 자금을 굴리면서 소정의 운용보수를 차감하는 데 비해서 , MMW 는 증권회사가 자체적으로 우량 금융 기관의 단기 상품에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 하고 매일 재투자하는 일 복리 효과 를 거둘 수 있다 .

다만 , 일반 증권계좌만 보유하고 있다면 증권회사와 별도의 랩어카운트 계약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수시입출금식 단기금융상품 중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이다 .

RP, MMF, MMW 는 모두 증권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데 , 대개의 경우 CMA(Cash Management Account) 의 형태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

특히 , MMF 에 직접 가입하면 결제 기능 , 자동이체 기능 , ATM 출금 기능 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MMF CMA 로 가입하는 것이 편의성을 증가 시킬 수 있다 .

증권회사 단기 금융 상품의 대명사인 CMA 는 그 운용 방식에 따라 RP 형 CMA, MMF 형 CMA, MMW 형 CMA 로 구분된다 .

삼총사 모두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 약정형 RP 의 경우 약정한 만기 일자 전에 출금하면 약정된 이자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또한 현재 증권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 RP 를 매입하거나 MMF 를 매입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

MMW 가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어 MMW 에 자금을 넣고 싶다면 , 별도의 랩어카운트 계약을 따로 맺어야 한다 는 점이 조금 번거롭다 .

- 본 콘텐츠는 이용자의 MMF펀드 자산관리 및 금융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작성된 교육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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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MF(Money Market Fund, 단기금융펀드) - 개념, 특징, 편입대상, 운용제한 (개조식)

사진 = unsplash ; micheile-henderson-ZVprbBmT8QA-unsplash

4. MMF의 운용제한

가. 투자 종목 관련 제한

채무증권의 신용평가등급이 상위 2개 등급(AAA 또는 AA)이어야 함

나. 투자 비중 관련 제한

펀드 재산의 40% 이상을 채무증권으로 편입해야 함

환매조건부채권 MMF펀드 매도보유증권총액의 5% 이내일 것

남은 만기가 1년 이상인 국채의 편입비중은 5% 이내일 것

만기일 1일 이내인 자산펀드재산의 10% 이상을 투자할 것

남은 만기의 가중평균 된 기간이 75일 이내여야 함

MMF는 현금등가물로 취급하며 이를 위해 장부가로 평가

MMF는 증권에만 투자할 수 있음(파생상품, 부동산, MMF펀드 특별자산에는 투자할 수 없음)

MMF는 증권을 대여하거나 차입하는 방법으로 운용할 수 없음

사진 = unsplash ; isaiah-rustad-HBABoZYH0yI-unsplash

베트남 펀드 평균 수익률 29%…MMF 설정액 165조, 31% 성장

지난해 말 한 차례 차익 실현 뒤 주식시장을 떠났던 이모(38)씨. 올해 초 다시 주식 투자를 고민하다가 직접투자를 포기했다. 코스피가 연초 3000선을 넘으면서 대부분의 종목이 최고가를 경신하면서다. ‘주식 초보’인 이씨는 덜컥 겁이 났다. 그렇다고 여윳돈을 놀리기도 못해 고민 끝에 상장지수펀드(ETF)에 가입했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지금, 수익률만 놓고 보면 꽤 성공적인 선택이다. 이씨는 “미국 주식과 연계된 ETF인데 연초 대비 수익률이 11%가량 된다”며 “최종 수익률은 아니지만 연초 직접투자를 고수하다 대형주를 샀다면 속이 좀 탔을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의 귀환, 시장 반년 새 11% 껑충
뉴딜·소부장 덕 공모형 펀드 열기
S&P 에너지섹터 ETF 73% 수익
“ESG·우량 배당주 펀드 투자 늘 것”

상반기 펀드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주요국 증시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펀드 수익률이 상승하고, 주가가 급등하자 이씨와 같이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돌아선 투자가가 많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신영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5월 말까지 국내 펀드시장 전체 설정액은 총 772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1.2%인 77조9786억원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2008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세다.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그래픽=이정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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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상품 전반이 고루 성장했다. 채권형 MMF펀드 펀드 설정액은 13.4% 늘었다. 반기별로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2연속 증가세다. ETF 역시 개인투자자가 몰리면서 상반기에만 1조1800억원이 순유입 됐다. 월별로 살펴보면 3·4월을 제외하고 매월 순유입을 기록했다. ETF는 적은 돈으로도 다양한 상품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고, 수수료가 저렴해 지난해부터 펀드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머니마켓펀드(MMF·초단기 펀드) 설정액 역시 기업공개(IPO) 열풍에 힘입어 상반기에만 31%가량 성장, 165조원에 달했다. 세계 금융시장에 MMF펀드 인플레이션 공포가 확산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초단기 투자처로 몰렸다는 분석이다.

한동안 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공모형 펀드에도 돈이 몰렸다. 정부 정책 펀드인 뉴딜·소부장펀드 영향 덕이라는 분석이다. 뉴딜·소부장펀드 외에 민간이 자체적으로 내놓은 뉴딜·소부장 관련 펀드에도 꾸준히 투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처럼 상반기 펀드시장이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수익률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18일 기준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상반기 평균 수익률은 12.39%에 이른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도 마찬가지다. 베트남, 유럽, 미국 주식에 투자한 펀드의 상반기 수익률은 각각 29.46%, 15.27%, 12.44%에 이른다.

‘한국투자KINDEX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지’ ETF는 상반기 수익률이 72.53%이고, ‘NH-Amundi베트남레버리지’ 펀드는 수익률이 59.8%에 이른다. 베트남 대표 주가지수인 VN은 한국처럼 개인 투자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지수가 급등세다. 지난달 25일엔 사상 처음으로 1300선을 넘었고, 6월 들어선 최고점을 두 번 경신했다. 24일 종가 기준 VN은 1376.48포인트다. 정성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전략팀장은 “미·중 갈등이 본격화한 이후 베트남 기업의 대미 수출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이는 베트남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며 실적 성장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에 기여를 했다”고 분석했다.

국제유가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해외주식형 에너지섹터 역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원유와 가스 탐사·생산 업종 지수를 추종하는 ‘KBKBSTAR미국S&P원유생산기업증권ETF’는 연초 대비 수익률이 73%대다. ‘삼성KODEX미국에너지증권ETF’는 50.92%, ‘블랙록월드에너지’는 33.81%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2차전지, 전기차, 테크놀로지 등 테마형 펀드 수익률이 개선되면서 투자자가 대거 몰렸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시중 유동자금이 풍부한 상황에서 수익률이 개선되자 펀드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시장에선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금리 인상 시점이 다가오면서 MMF로의 투자금 유입은 둔화하겠지만 대신 사모펀드와 공모펀드 시장이 확대하면서 이를 대체할 것으로 내다본다. 오 연구원은 “연말로 갈수록 ESG펀드나 실적을 바탕으로 한 우량 배당주를 대상으로 한 펀드 투자가 늘어날 수 있다”며 “국내주식형 펀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ETF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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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MMF(머니마켓펀드) `반짝투자`에 제격

입력 : 1999-03-30 00:00:00 수정 : 2009-02-15 05:26:42 수정 : 2009-02-15 05:26:42 게재 : 1999-03-30 00:00:00-->

하루만 맡겨도 연수익률 해당

지난 22일부터 투신사들과 증권사들이 선보인 신종 MMF(머니마켓펀드)가 한달 미만의 "반짝투자"수단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신종 MMF는 금융감독원이 투신권의 3~6개월짜리 단기공사채형 수익증권에 대한 대량 환매사태시 발생할 유동성 위기를 사전에 방지키 위해 단기공사채형 상품에 집중되는 단기자금 분산책으로 마련한 초단기 금융상품.

기존 MMF는 가입한지 15일 내에 해지하면 이익금의 10%,15~30일 미만은 5%의 환매수수료를 과태료조로 물어야 했으나 신종 MMF는 중도해지 수수료를 자유화해 하루만에 자금을 되찾는 등 도중에 해약해도 수수료를 전혀 물지 않아도 된다.

단지 몇몇 증권사가 3일 이하에 대해 10%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MMF펀드 것을 제외하면 하루만 맡겨도 연수익률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투자의 안정성도 예전에 비해 좋아졌다.기존 MMF는 만기가 1년 이상 남아있는 채권에 대해서는 편입이 금지돼 있었지만 신종 MMF는 전체 자산의 30% 한도내에서 돈을 떼일 염려가 거의 없는 국공채 등 1년 이상 만기가 남고 수익률도 높은 장기채 편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운용대상 채권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신종 MMF의 운용수익률은 기존의 연 5.5~6%보다 0.3~0.5%포인트 높은 5.8~6.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급하게 쓸 돈을 잠시 맡겨둬야 할 형편이라면 신종 MMF가 매우 유리하다.예를 들어 며칠 뒤 아파트 중도금으로 납일할 돈을 갖고 있다면 이자율이 연 3%인 은행의 저축예금보다 신종 MMF에 넣어두는 것이 현명하다.신종 MMF는 저축예금과 마찬가지로 금액제한이 없어면서도 수익률은 배가량 높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자들도 신종 MMF에 당장 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돈을 맡겨두는 것이 좋다.

증권사 고객예탁금의 이자율은 연 5%인데다 증권사들이 이자율을 내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신종 MMF의 수익률은 고객예탁금보다 1%포인트 정도 높다.

다만 한달 이상 장기로 돈을 맡길 경우 1개월 만기 단기공사채의 수익률이 신종 MMF보다 높은 편이다.

또 신종 MMF는 고정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적에 따라 수익을 가져가는 실적배당 상품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같은 신종 MMF는 단기공사채의 점유비중이 높은 일부 신설투신사에서 신종 MMF로의 이전을 유도키 위해 기존투신사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면서 기존투신사의 판매는 부진하지만 신설투신사와 판매를 대행하는 증권사에는 자금이 크게 몰리는 현상을 낳고 있다.

또 신종 MMF에 시중자금이 몰리며 채권수요가 늘어나자 국고채 및 회사채 수익률 등 시중금리가 떨어지고 있으며 신종 MMF가 장기채권 편입이 가능,장기금리의 하락폭을 부추기고 있다.증권사에서는 고객예탁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에 따라 주식매수 대기자금도 이동하고 있다.

신종 MMF 자금은 발매 이틀만에 신설투신사에 2조3천여억원,기존투신사에 3천여억원 등 2조7천여억원이 유입돼 금융당국의 고수익률 제시억제에 따라 지난달말 1백16조6천6백억원에서 지난 20일 1백14조4천8백억원으로 줄었던 투신권 단기공사채 수탁액은 24일 1백15조6천1백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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