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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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 – SWOT 분석

[트렌드칼럼] 메타버스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메타버스 세상이 오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 개최됐던 자사 개발자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의 예언대로 ‘메타버스 세상’이 도래한 것처럼 보입니다. 많은 전문가가 지난해 가장 뜨거웠던 키워드로 ‘메타버스’를 꼽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바꿨고, 디즈니는 메타버스 전략을 총괄하는 임원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대선 후보 시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란 게임 안에서 아바타를 통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캠프 홈페이지 ]

메타버스는 실생활에도 스며들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대선 후보 당시 일본 게임회사 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란 게임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비단 외국의 낯선 사례만이 아닙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시무식을 메타버스에서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메타버스를 통해 협력회사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사업 전망도 장밋빛입니다. 시장조사 업체 스태티스타는 2024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2900억 달러(약 338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향후 시장 규모가 8조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회의적인 시선도 만만치 않습니다. 메타버스를 제대로 구현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관련 기술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마케팅 용어로 남발되고 있다는 평입니다. 전문가들은 “메타버스가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합니다.

가상과 현실세계의 합성어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게임이나 가상현실에서 이뤄지는 사용자들의 상호작용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메타버스 안에선 사회·문화적 활동을 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재화의 소유, 투자, 이에 대한 보상 등을 받는다. 현실 세계의 확장판인 셈입니다.

새로운 단어는 아닙니다. 메타버스란 단어는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쓰였습니다. 이 소설에는 마피아가 장악한 미국에서 살아가는 ‘히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히로는 고단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 때면 메타버스에 접속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처럼 스스로 디자인한 아바타가 살아가는 ‘또 다른 현실’입니다.
20년 가까이 된 이 용어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3월부터였습니다. 게임회사 로블록스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할 것”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도 폭발했습니다. 구글 트렌드 검색에 따르면 로블록스가 상장한 뒤 메타버스를 검색한 횟수는 이전보다 14배 넘게 늘었습니다.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 미래의 수익?
늘어난 관심은 자본을 끌어당겼습니다. 지난해 6월 뉴욕증시에선 처음으로 메타버스 관련주에 투자하는 ‘라운드힐 볼 메타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도 발 빠르게 자사 사업에 메타버스를 접목하고 나섰습니다. 패션브랜드 버버리는 메타버스 게임 ‘블랑코스 블록 파티’에 아바타 샤키B를 선보였습니다. 에픽게임즈는 자사 게임 ‘포트나이트’에서 지난해 4월 래퍼 트래비스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스콧의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즈니 등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페이스북은 사명까지 ‘메타’로 바꿨습니다.

[ 에픽게임즈의 게임 포트나이트 사용자들이 메타버스 콘서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트래비스 스콧 등이 공연했습니다. ⓒ에픽게임즈 홈페이지 ]

사업들도 연이어 홈런을 치며 수익성을 증명했습니다.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열린 스콧의 콘서트는 동시 접속자가 1230만 명에 달했습니다. 매출도 오프라인 콘서트를 가뿐히 앞질렀습니다. 2019년 스콧의 오프라인 콘서트 매출이 170만 달러였는데 메타버스를 이용한 온라인 콘서트 매출은 2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더타임스는 “에픽게임즈 모장스튜디오 등 게임회사의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스킨(아바타 외형 등을 바꿔주는 아이템) 매출이 지난 5년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버버리 샤키B의 가치는 출시 가격 대비 3배 이상으로 뛰었습니다. 레이첼 왈러 버버리 이노베이션 채널 부사장은 “메타버스는 미래의 수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메타버스 붐을 비판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더타임스는 “대부분의 사람이 메타버스보다는 현실을 더 원한다”며 “가상세계의 가능성을 너무 크게 평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미 실패한 사례도 나왔습니다. 2003년 선보인 VR 플랫폼 세컨드라이프가 대표적입니다. 창업자인 필립 로즈데일 역시 스티븐슨 소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의 메타버스처럼 세컨드라이프는 VR로 구현한 세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세컨드라이프 플랫폼 안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돈을 벌 수 있고 통용되는 화폐도 있었습니다. 아디다스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가 세컨드라이프에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세컨드라이프의 성과는 예상에 못 미쳤습니다. 2010년 직원의 30%를 해고하고 영국과 싱가포르 사무소를 폐쇄했습니다. 로즈데일은 메타버스 기술에 대해 “실리콘밸리가 갖고 있는 전형적인 환상”이라며 “기술에 의지하는 삶을 원하는 소수를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타버스를 구현할 기술도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메타버스 세계의 현실감을 증폭시킬 VR·AR 장비를 소유하고 있는 가정이 적습니다. 션 모나한 가디언 칼럼니스트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나온 지 30년이 지났지만 VR과 AR 기기 등이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통용되는 메타버스의 개념이 너무 기초적이고 포괄적이어서 마케팅 용어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단순히 디지털 아바타를 이용해 온라인 세계에서 활동하는 것을 두고 과연 메타버스라고 지칭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용자가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세계인 메타버스의 본래 가치를 살리려면 많은 사람이 꾸준히 소통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현해야 하는데 단발성으로 그치는 경우가 잦습니다.
메타버스가 제대로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선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수많은 사람이 같은 화폐를 쓰면서 그 화폐가 가치를 갖게 되는 것처럼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지속 가능하다고 평가해야 메타버스를 ‘또 다른 현실’로 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어떤 회사도 메타버스를 스스로 구축하지 못할 것”이라며 “수백만 명의 사람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타버스, 건설현장에도 활용?
하지만 쉽게 ‘허상’으로 치부하긴 이릅니다. 현재 메타버스는 ‘세컨드라이프’와 콘텐츠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다릅니다. 중장기적 지속성이 강화됐습니다. 대체 불가능 토큰(NFT)과 플랫폼이 자체적으로 발행한 암호화폐 등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하고 수익도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용자들에게 참여 동기가 늘어난 셈입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부동산 거래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메타메트릭솔루션스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는 세계 4대 메타버스 플랫폼(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크립토복셀, 솜니움)에서 지난해 거래된 가상 부동산 규모는 약 5억 달러에 달합니다. 올해 1월에만 8500만 달러어치가 거래됐습니다. 이 중 디센트럴랜드에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가상 매장을 개설하면서 디센트럴랜드에서 쓰이는 가상 자산인 ‘마나(MANA)’라는 암호화폐의 가격은 반나절 만에 40%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세컨드라이프’ 당시보다 기술도 발전해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직접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 공장의 복제판을 메타버스에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 전략이 대표적입니다. 현대차는 올해 3D 콘텐츠 개발·운영 회사인 유니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가상공장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실제 공장과 동일한 ‘메타 팩토리’를 가상공간에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BMW는 독일 레겐스부르크 공장을 본뜬 디지털 공장을 엔비디아가 만든 메타버스 세계인 ‘엔비디아 옴니버스’에 만들었습니다. 실제 공장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최적화된 공장 가동률을 산정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타임지는 “이 기술을 통해 공장 운영을 계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 25%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설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올랜도이코노믹파트너십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디지털 트윈’를 건설하기 위해 유니티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교통 전문가는 이를 통해 철도 시스템이 들어오면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구할 수 있고, 통신 기업은 5G 네트워크를 어떻게 매핑하면 좋을지 계획할 수 있습니다. 팀 줄리아나 올랜도이코노믹파트너십 CEO는 “이번 프로젝트에 100만~200만 달러가 투입될 것”이라며 “우리는 궁극적으로 ‘척추 인프라’로 발전되길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률' 줄어든 이유. 수익성 개선 전략은?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네이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인건비·마케팅비 등 영업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네이버는 수익성 개선을 이끌 수 있는 부문을 ‘커머스’로 보고 더욱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21일 진행된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이 1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19.3%와 비교해 2.9%p(포인트) 줄었다. 전분기 18.2%와 비교해서도 1.9%p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1% 늘었지만, 영업비용 역시 전년동기대비 27.5% 증가한 탓이다. 매출은 △2021년 1분기 1조4991억원 △2022년 1분기 1조8452억원, 영업비용은 △2021년 1분기 1조2102억원 △2022년 1분기 1조543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1년 1분기 2888억원에서 △2022년 1분기 30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

올 1분기 네이버의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전분기대비 각각 줄었다. (단위:십억원, 사진=네이버)

네이버에 따르면 1분기 영업비용이 증가한 건 영업비용 항목 전체에서 비용 상승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개발·운영(전년동기대비 19.8% 증가) △파트너(36.9%) △인프라(12.6%) △마케팅(30.0%) 비용 모두 각각 증가했다.

개발·운영비 증가는 이달 노사 간에 합의한 10% 임금 인상의 소급 적용 영향이다. 즉 올해 임금협상이 4월에 완료돼 앞선 3개월 치를 소급 적용해 1분기 회계에 반영된 것이다. 개발·운영비에는 인건비·복리후생비도 포함된다.

파트너비 증가는 올림픽 중계권 구매·나우(NOW) 음원 비용의 일시 정산 등 일회적인 비경상적 비용뿐 아니라 결제 및 판매수수료·페이 기본 적립금 등 매출 연동 비용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마케팅비는 웹툰의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이용자 확보로 지출이 늘었다.

네이버의 영업비용 추이. (단위:십억원, 사진=네이버)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영업이익률이 줄어든 건 매출 감소 효과가 컸는데, 계절적 요인과 몇몇 사업 부문 관련 일부 회계처리 변경 등이 영향을 미쳤다. 1분기 매출 1조8452억원은 지난해 4분기 1조9277억원의 매출과 비교했을 때 4.3% 줄어든 것이다. 항목별로 보면 커머스를 제외한 △서치플랫폼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모두 매출이 전분기 대비 줄었다.

구체적으로 △지난 3월 브이라이브(V LIVE)를 하이브 자회사 위버스컴퍼니로 영업양수도하면서 네이버 연결 실적에서 제외 △1월 페이 수수료 인하 및 네이버페이 고객충성제도 관련 회계처리 변경 △크림(C2C 플랫폼)·어뮤즈(뷰티) 매출을 콘텐츠(스노우)에서 커머스로 재분류하면서 콘텐츠 매출 하락 △1분기 공공부문 비수기 영향으로 클라우드 매출 감소 등의 이슈가 있었다.

이에 네이버는 이날 컨콜에서 수익성 개선 전략을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인터넷 기업이라는 특성상 네이버는 그동안 계속해서 매출 성장률에 집중해왔다”면서 “다만 수익성이 높은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신사업에 대해서도 수익성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 마케팅이나 인건비와 같은 비용 부문에서 있어서도 효율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곧 수익성에서도 개선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인재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인원 수가 전년대비 18% 증가했는데, 이에 올해부턴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신규 사업 등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채용 정책에 있어 코로나 이전과 유사한 수준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한다는 입장이다.

마케팅 비용 또한 페이 적립 포인트와 멤버십 프로그램 등의 실질적 효율성을 점검할 적절한 시기라고 보고 있다. 글로벌로 확장 중인 콘텐츠 사업들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성도 확보해, 보다 효율적으로 비용이 집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커머스 부문은 이용자 충성도 확대를 기반으로 가장 비용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한 영역으로 자신하고 있다. △검색 트래픽 기반 이용자 유입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판매자와 상품 DB(데이터베이스) 확보 △편리한 결제와 포인트 마케팅 등 선순환이 가능한 생태계에 있어 강점을 갖고 있어서다.

실제 네이버가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한 스마트스토어의 1분기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22.4% 성장한 6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물론 1분기 커머스 부문으로 재분류된 크림의 영향이기도 한데, 네이버는 크림을 스니커즈 리셀(한정판 제품 재판매)에서 패션·명품 등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국내 1위 C2C(소비자간 거래) 커머스 서비스로 키운단 전략이다. 멤버십 누적 가입자 수도 700만명을 돌파하며 거래액 증가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 대표는 “멤버십·페이 등이 지급하는 마케팅 포인트는 재구매를 유도하고 있고 이는 다시 네이버의 검색·커머스·페이·콘텐츠 등 생태계 내에서 순환된다”며 “커머스의 이익창출력은 회사 전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므로 멤버십 혜택을 최적화하고 포인트 마케팅 성과를 향상시켜 커머스의 이익을 검색 수준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넘버스]웹툰·메타버스·미래차 뜨는데 왜 ‘플리토’ 뜰까

블로터 <넘버스팀>이 알면 좋을 스타트업·혁신기업 생태계 정보를 소개합니다. 01.파트너사? 웹툰·메타버스·미래차 다 모였다“메타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의 개념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국경없이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데요. 서로 만나게 해주는 건 좋은데, 문제는 대화가 안 되는 거죠. 그걸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가 저희입니다.”메타버스, 게임, 웹툰,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영역. 모두 핫한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산업이죠. 이와 관련한 회사들을 파트너로 두고 있는 회사가 바로 ‘플리토’입니다.먼저 메타버스와 관련해 쉽게 설명해볼까요. 내가 만약 메타버스에 들어가 한국어 음성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했는데, 그 사람이 미국인이다? 그런데 내가 한 말이 미국인의 메타버스 상에 바로 영어 텍스트 형태로 번역돼 나온다?이걸 가능하게 하는 걸 연구 개발하는 겁니다. (물론 나아가 영어 음성 형태로 통역돼 나가는 날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어쨌든 이 때 필요한 것이 ‘언어 데이터’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자동 번역 서비스를 위해선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이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선 AI를 학습 시켜야 겠죠. 거기에 필요한 게 언어 학습 데이터고요. 이 데이터를 플리토가 팔고 있는 겁니다.번역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도 팔고 있습니다. 플리토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거죠. 웹툰·영상 등의 번역은 플리토가 또 ‘비즈니스 번역’ 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내부에 번역 전문 인력까지 두고 있습니다.정리하면 플리토가 하고 있는 사업은 ①언어 데이터 판매 ②API 솔루션 판매 ③비즈니스 번역 서비스 판매 등인데요.파트너사는 국내 네이버·카카오·현대자동차·삼성전자·넥슨·CJ ENM 등, 해외 마이크로소프트(MS)·에픽게임즈·무크·텐센트·바이두 등으로 다양합니다. 서울시·한국관광공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국립국어원 등 기관도 있고요.02.번역, 사람 손을 거쳐야 하는 이유사실 여기에 한 가지 사업이 더 추가됩니다. ④플랫폼 서비스인데요.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플리토의 현재를 가능케 한 서비스라 볼 수 있기 때문이죠.플랫폼 서비스는 플리토의 웹·앱에서 제공하는 통합 언어 서비스인데요. △AI 번역 △집단지성 번역 ‘아케이드’ △전문 번역 및 교정 요청 등의 서비스입니다.핵심은 아케이드입니다. 아케이드는 집단지성을 통한 언어 퀴즈형 리워드 서비스인데요. 이용자들은 번역·교정·받아쓰기 등 언어과 관련한 다양한 퀴즈를 풀고 보상으로 포인트를 지급받는데요. 플리토는 해당 데이터를 정제해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합니다. “저희는 기계가 번역한 데서 끝나지 않아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맞나 안 맞나를 계속 확인해요. 그리고 평가를 해준 이용자에게 돈을 주죠. 그러면서 정확도를 높인 데이터를 외부에 판매하는 겁니다.”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러운 번역이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웹툰 이런 쪽은 딱딱하게 번역하는 게 아니라, 정말 현지 독자들이 읽을 때 사람이 직접 쓴 내용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하거든요. 예를 들어 10대 타깃 웹툰이다? 그러면 10대 용어를 100% 이해하면서 10대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게 번역해야죠.”03.매출 없는데 투자는 들어왔다?“2012년(창업 당시)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번역기가 없는 시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대학에서 영어로 리포트 쓰라고 하면 번역기를 돌리는 게 아니라, 외국에서 살다 온 친구들한테 부탁하던 때였죠. 그래서 이를 플랫폼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요청하고 번역을 한 이들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한 게 플리토였습니다.”3~4년만에 1000만명이 썼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게 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케이팝’이 확 뜰 때였거든요.“슈퍼주니어, 비스트, 싸이 강남 스타일 나오고 이럴 때였는데요. 연예인들이 트위터에 글을 올리려면 번역을 해야 하잖아요. 현재는 ‘번역보기’ 기능을 누르면 되는데 당시엔 없었죠. 팬들도 번역이 필요했고요. 팬들이 한국 연예인한테 영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 하면, 플리토 써서 번역했다고.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들어온 거죠.”돈은 안 됐습니다. 매출 없이 거래액만 잡힌 거죠. 근데 트래픽은 나오니까 투자자들의 투자는 계속 됐습니다. 실제로 2016년 기준 누적 140억원 정도의 투자를 받았습니다.그리고 2016년 구글·네이버 등에서 자동 번역기가 나오면서 비즈니스모델이 생깁니다. 언어 데이터 판매였죠.04.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2년 안에 매출 400억원 목표 플리토는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넘겼는데요. 전년(59억원)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매출이지만, 사실 오랜 기간 적자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플리토는 자동 번역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킬 수 있는 언어 데이터를 파는 회사인데요. 집단지성을 활용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는 걸까요. 이정수 플리토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플리토에 대한 더 많은 스토리를 에서 만나보세요.📣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미래 산업에 언어 데이터가 필요한 이유·플리토가 언어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기계 번역의 역사와 2016년 AI 번역이 주목받은 이유·트래픽이 수익모델로 전환될 수 있었던 이유·플리토가 내놓은 '메뉴 번역' 서비스에 숨은 목적·2년 안에 매출 400억원을 자신한 이유

[넘버스]SK가 반한 ‘페이퍼팝’이 만든 종이가구, 누가 쓸까

블로터 <넘버스팀>이 알면 좋을 스타트업·혁신기업 생태계 정보를 소개합니다. 01.SK·엘르는 왜 페이퍼팝을 선택했나“코로나가 터지고 SK 사무실에 저희 종이 파티션을 설치했는데요. 사실 (플라스틱) 렌탈 파티션도 있어요. 근데 당시에 구하기 너무 어려웠죠. 또 언제 코로나가 끝날지 모르는데 계속 설치해 놓을 수도 없고요. ”2020년 초, SK 사무실에 페이퍼팝의 종이 파티션이 설치된 이유인데요. 물론 이 외에도 SK는 페이퍼팝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SK홀딩스 같은 경우 공유 오피스를 쓰다 보니 수납 공간이 없었는데요. 가구를 놓기도 애매했고요. 그래서 페이퍼팝이 만들어 제공하게 된 것이 수납 형태의 노트북 거치대였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패션잡지 ‘엘르’를 아시나요. 엘르로부터 종이 의자를 주문제작하기도 했는데요. 페스티벌때문입니다. 최근 페스티벌에 가기 위해 종이 의자를 찾는 개인 고객도 많다고 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페스티벌에 많이 가는 사람들은 플라스틱이나 조금 좋고 비싼 의자 사서 쓰는 게 이득이에요. 그런데 1년에 1~2번 가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어차피 한 번 사서 안 쓰고 있다가, 결국 잃어버립니다. 돗자리 같은 거죠. 그럴 바에 종이 의자를 쓰고 그 자리에서 재활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02.재활용 가능한 종이가구, 어떻게?페이퍼팝의 종이가구는 95% 이상이 재활용 가능합니다. 일단 종이 자체가 플라스틱과 금은 등 귀금속을 제외하고 대량 생산 소재 가운데 가장 재활용률이 높은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생산된 종이의 50~70% 정도는 재활용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페이퍼팝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재활용이 용이한 ‘크라프트지’를 사용합니다. 표백되지 않은 크라프트 펄프로 만든 종이인데요. 잘 찢어지지 않고 튼튼해 시멘트 포대 등 포장용으로 많이 쓰입니다.여기에 최소한의 코팅은 들어갑니다. 인체에 무해한 발수코팅으로요. 피부에 자주 닿는 부분은 살이 쓸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 쉽게 닳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PE(폴리에틸렌)코팅이 들어갑니다. 물론 코딩된 종이도 재활용이 안 되진 않습니다.그렇다면 95% 정도만 재활용이 된다는 건 무슨 말일까요. 5%는 뭘까요.03.페이퍼팝의 경쟁력 ‘연결부재’페이퍼팝의 종이가구에는 ‘연결부재’가 들어갑니다. 종이를 가구모양으로 쉽게 조립할 수 있게 하는 부품이죠. 연결부재는 사실 페이퍼팝의 경쟁력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종이가구뿐 아니라 연결부재 관련 특허도 등록돼 있는데요.“종이로 뭔가를 만들 때는 3가지 방식이 있어요. 풀로 붙이는 방식, 종이접기 즉 오리가미 방식, 그리고 연결부재 방식. 해외에선 연결부재 방식을 제외한 방식들이 오랫동안 쓰였죠. 일본의 경우 종이접기 방식을 많이 쓰고. 그런데 종이가구에 쓸 수 있는 연결부재는 전혀 없었어요. 나사랑 못으로는 연결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연결부재에 집중을 해서 개발했죠.”연결부재가 있으면 조합을 할 수 있는 종이들을 대량으로 뽑아내놓고 연결만 하면 되죠. 그런 방식으로 공정을 개선하면서 처음 종이책장 300개를 만드는 데 일주일이 걸렸던 작업이, 현재는 한 두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04.왜 종이가구일까종이가구의 장점은 ①가볍다는 점입니다. 이동할 때도 쉽게 이동할 수 있죠. ②조립도 쉽습니다. 연결부재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죠. 공구가 필요 없습니다. 침대의 경우 혼자서 10~15분 정도면 조립이 가능합니다. ③배송도 쉬운데요. 일반 택배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화물 배송 비용이 절약되죠. ④버리기도 쉽습니다. 쉽게 재활용할 수 있죠.페이퍼팝의 타깃이 1~2인 가구인 이유입니다.“주 타깃 고객은 보통 1~2년 사이 이사하는 1인 가구예요. 이사를 하면서 가구 구입을 너무 쉽게 하거든요. 혼자살 땐 저가형 가구를 쓰니까요. 이사할 때 새 거 사는 게 더 저렴하니까 있던 걸 중고로 팔고 새 걸 사죠. 결혼하게 되면 다 버리고요. 그 분들에게 맞는 제품을 제공하려 해요. 그리고 DIY 가구 산다고 해도 혼자 조립하기 생각보다 만만치 않거든요. 종이가구는 더 쉽죠.”기업이 찾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할 때 사용하고, 쉽게 또 해체할 수 있죠. 요즘 프로젝트성으로 부서를 만들어 이동하는 일이 많은데요. 그렇다고 가구를 사기는 또 그렇잖아요. 05.투자자들은 뭘 보고 투자했을까지난 1월 마무리된 시드 라운드 투자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솔PNS 등이 참여했습니다. 기존 가구와 다른 ‘저관여 가구에 대한 고객 경험’,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 합니다.페이퍼팝은 내년 상반기 후속 투자 유치도 준비 중인데요. 국내도 국내지만, 페이퍼팝이 장기적으로 개척하려는 건 해외 시장입니다.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선 종이가구가 꽤 익숙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최근 방송에 종이가구가 부쩍 많이 나오더라고요. 종이로 가구를 만든다? 상상해보니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마냥 허술할 것만 같았습니다. 궁금해서 페이퍼팝 사무실에 가자마자 불안감을 안고 종이로 만든 의자에 앉아봤는데요. 기우였습니다. 박대희 페이퍼팝 대표를 만나 그 이유와 함께, 종이가구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페이퍼팝에 대한 더 많은 스토리를 에서 만나보세요.📣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기업들이 페이퍼팝을 선택한 이유·페이퍼팝의 타깃은 왜 1~2인 가구일까·재활용이 가능한 종이가구, 어떻게 만들어질까·페이퍼팝의 핵심 경쟁력?·종이가구의 장점 4가지·투자자들은 뭘 보고 페이퍼팝에 투자했을까

[넘버스]우영우에 잘 나가는 에이스토리?…요즘 '드라마 제작' 시장

블로터 <넘버스팀>이 알면 좋을 산업 생태계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난 6월 29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가 인기입니다. 우영우는 채널 ENA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시즌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데요.우영우와 함께 주목받은 건 채널 ENA입니다. ENA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스카이TV)’에서 운영하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인데요. KT그룹 계열사입니다.ENA는 스카이TV의 채널 리브랜딩 결과물입니다. ENA라는 이름으로 거듭난 것이 올 4월이죠. 그런데 전작 ‘구필수는 없다’의 경우 1%도 안 되는 시청률로 종영을 했습니다. 반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우영우는 첫 방송 때 1%도 안 됐던 시청률이 현재 10%(수도권 기준, 전국은 9%)까지 올랐습니다.낯설고도 먼… 뒤 쪽에 자리한 케이블 채널 번호를 굳이 찾아가 시청했다는 건데요. 저 포함이요. 저희 집은 40번이더라고요. 콘텐츠 자체의 힘, 다시 말하면 ‘드라마 제작사의 힘’에 의해 소비자가 채널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영우와 함께 드라마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주가도 급등했죠.이쯤 되니 요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제작사들이 궁금해졌습니다. 7곳 정도로 추려지더라고요. 그래서 7곳의 감사보고서 등을 살펴봤는데요. 큰 그림에서 특징적인 변화 몇 가지를 꼽아볼 수 있었습니다. 01.빠르게 몸집 키운 콘텐트리중앙·스튜디오드래곤7곳의 지난 5년간 매출 추이를 봤습니다. 감사보고서 연결 기준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로 콘텐트리중앙과 스튜디오드래곤의 매출이 높았습니다. 2021년 콘텐트리중앙은 6771억원, 스튜디오드래곤은 4871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죠.두 회사의 드라마 매출액 규모가 큰 건 최근 제작사를 설립하거나 사들이는 등 투자를 활발하게 해온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실제 종속기업 현황을 보면요. 콘텐트리중앙의 경우 21곳이나 되고요. 이 가운데 제작사만 15곳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종속기업 7곳, 이 가운데 제작사는 6곳입니다. 콘텐트리중앙은 영화제작사까지 포함돼 있어 더 많죠.더불어 두 회사의 공통점이 ‘캡티브 마켓’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여러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02.매출 늘어난 에이스토리의 전략7곳 가운데 가장 큰 폭의 매출 증가를 보인 곳이 있었으니, 바로 에이스토리였습니다. 2021년 589억원의 매출은 전년대비 2.7배 늘어난 수치인데요. 에이스토리에겐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기도 했습니다. 영업이익도 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고요.에이스토리는 전반적인 전략 변화가 눈에 띕니다. 우영우가 있기까지 에이스토리는 단순 외주 제작사에서 자체 IP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추진해왔습니다.에이스토리는 연결실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거래처를 통해 매출을 확보해왔는데요.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것들을 보면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을 통해 우영우뿐 아니라 SNL코리아, 지리산 등을 자체 생산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종속회사로 ‘에이아이엠씨(에이스토리 지분율 100%)’가 편입되기도 했습니다. 미디어커머스 사업을 하기 위한 회사입니다.03.쇼박스·NEW는 왜 드라마를 넘볼까쇼박스와 NEW는 주 사업이 영화 투자 및 배급입니다. 그런데 왜 주요 드라마 제작사로 주목을 받을까요. 코로나 영향과 함께 영화 산업의 소비 구조에 큰 변화가 생겨서입니다. 이전까지 대다수 상업영화는 극장 개봉을 통해 1차적 매출을 발생시키고, 이어 OTT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한 후속 매출이 일어났는데요. 극장이 확 위축되고, OTT 등이 급 성장한거죠. 2020년 처음으로 쇼박스가 선보인 드라마가 ‘이태원 클라쓰’였습니다. 올해 촬영에 들어갈 드라마도 3편이라고 하는데요. 그간 쇼박스는 웹툰·웹소설 등의 다양한 판권도 확보해왔습니다. NEW는 스튜디오앤뉴(NEW 지분율 40.7%)를 통해 2015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을 한 바 있는데요. 스튜디오앤뉴 역시 원천 IP를 활용해 드라마·영화·MD 등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04.수익성 개선의 열쇠는?드라마 제작사들의 매출 원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인건비’입니다. 줄이기 힘든 비용이죠. 인건비엔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배우 출연료뿐아니라 원고료와 연출료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스타 작가, 스타 감독을 확보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찮을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용은 협찬 광고 등 부가 매출에도 영향을 주고요.매출 원가에서 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판권’ 비용인데요. 판권은 갖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형자산이기에 일정 기간 동안 상각됩니다. 매출원가 가운데 무형자산상각비로 인식됩니다. 역시 줄이기 힘든 비용입니다.드라마 제작사 7곳을 살펴보니 지난해 기준 평균적으로 매출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은 70%~80% 정도였습니다. 이들의 수익성 개선 방안은 무엇일까요. 이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요? 잘 만든 콘텐츠 따라 소비자들이 채널을 이동하는 시대입니다. 과거엔 주로 외주 제작사가 드라마를 제작을 하고, 주요 지상파 방송사 채널에서 드라마가 방영됐는데요. 요즘은 그 외주 제작사들의 힘이 강력해졌습니다. 콘텐츠의 힘이죠. 업계의 주요 드라마 제작사 7곳의 감사보고서 등을 살펴보며, 특징적인 변화 몇 가지를 꼽아봤습니다. 요즘 '드라마 제작' 시장에 대한 더 많은 스토리를 에서 만나보세요.📣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콘텐트리중앙·스튜디오드래곤의 매출 규모는 넘사벽?·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비즈니스모델 변화·쇼박스·NEW가 왜 드라마에서 나와?·드라마 제작사의 매출원가율이 높은 이유·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제작사들의 변신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직장과 주거생활을 함께 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수익형 부동산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가운데 새로운 전략 수립이 필요한 트렌드 변화의 시기가 임박했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7일 발간한 보고서 ‘수익형 부동산 블루칩, 지식산업센터의 Next Quest’에 따르면, 지난해 승인된 국내 지식산업센터는 130개소로 2014년 대비 260% 이상 증가했다.

지식산업센터란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복지 증진 시설 등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이다.

토지이용을 고도화하면서 도시환경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재정 부담 완화와 작업 환경 개선 효과가 있다.

2020년 전후로 제2의 벤처붐 이후로 최근 수도권이나 대도시를 중심으로 개발이 급증하고 있다.

일반 수익형 부동산과 다르게 입주 시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입주자금 지원 등 혜택이 있어 수익률이 보장되는 투자사업으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흐름으로 보면 수도권 지역에 전체 지식산업센터의 80.2%가 집중됐고, 비수도권의 경우 최근 부산, 대구,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공급이 늘어나는 추세다.

보고서는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을 기반으로 호황기를 맞이한 지식산업센터의 성장 요인으로 ▲수요‧공급의 증가 ▲외부 투자 확대 ▲정부 지원 강화를 꼽았다.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투자 손실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어 국내 중대형 건설사, 개인 투자자, 자산 운용사 및 증권사를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정부도 공공 지식산업센터 개발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중대형 건설사의 활발한 시장 진입으로 인해 공급 과잉‧시세 하락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삼정KPMG 부동산자문팀 서광덕 상무는 “단독 오피스 공간을 선호하는 창업기업이나 1인 기업의 증가와 더불어 코로나 이후 스마트워크 및 워케이션을 선호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이 보유한 과거 공장부지나 유휴지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지식산업센터 개발이나 매각 등으로 기업자산가치를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개발시에는 업무종사자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 특화시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마케팅 전략 2022: 효율적으로 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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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짜야 제일 효과적일까요? 각 회사마다 다른 방법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핵심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마케팅 전략의 뜻은 무엇이며,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마케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케팅 전략의 정의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세우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케팅 전략이란?

쉽게 말해 잠재 고객들이 서비스 및 제품을 사용하게 만들기 위해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과 시장을 잘 이해해 서비스 또는 제품을 고객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이 전략을 잘 세우기 위해서는 기업의 가치 제안, 브랜드 메세지, 타겟 고객층의 정보 등을 포함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위한 필요한 요소 및 특징은 아래와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같습니다:

  1. 보유 비즈니스와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잘 설명해야 합니다.
  2.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시장에서의 역할과 위치를 잘 나타내야 합니다.
  3. 고객과 경쟁사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4. 사용할 마케팅 전략을 잘 분석해야 합니다.
  5. 마케팅 플랜을 기획할 수 있으며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전체적인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마케팅 목표 또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경쟁사들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 케팅 전략 VS 마케팅 계획

여기서 잠깐 이 두 개념의 차이를 짚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케팅 전략과 마케팅 계획이 같다고 생각하지만, 비슷해 보이는 이 두 개념은 살짝 다릅니다.

마케팅 전략은 마케팅 과정의 큰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면, 마케팅 계획은 그 안에서 특정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세우는 것입니다.

마케팅 전략은 마케팅 믹스 (4P)의 개념을 포함해야 하며, 4P를 나타내는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 경로(Place)와 판매 촉진(Promotion)을 배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공식을 세운 뒤 회사가 달성하고 싶어하는 목적에 따라 요소를 대입하면 됩니다.

마케팅 전략 과정 수립하기

그렇다면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좋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데요, 그 요소들을 하나씩 알아가 보겠습니다.

SMART 마케팅 목표

마케팅 전략 - SMART 마케팅

마케팅 전략 – SMART 마케팅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는 목표를 정확하게 세워야 합니다.

목표를 세울 때 마케팅 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SMART 목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알파벳에 의미가 있는데요, 하나씩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S는 Specific, 즉 구제척이란 뜻입니다.

목표가 모호하다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행하기 어렵겠죠?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목표로 하는지 명시하고,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까지 무엇을 이룰지 나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전략으로 다음 달 까지 잠재 고객 30명을 확보’로 하면 무엇이 목표인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목표는 숫자로 측정할 수 있게 세워야 합니다.

제대로 세우지 않는다면 계획을 실행하는 중에 많이 헷갈릴 수 있으며 어디까지 이루어졌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정확하게 이루어야 할 목표가 얼마나 되는지, 몇 가지 일을 해야 하는지를 정한다면 몇 개의 목표를 세워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마케팅 전략으로 다음 달 까지 잠재 고객 30명 확보’를 이루기 위해 이렇게 또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당일 웹사이트 방문자 한 명 당 할인 쿠폰 2개 제공할 것’도 목표 측정이 명확하게 되어있죠?

목표는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요한 자본과 인력을 어떻게 활용 해야 할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본과 인력으로 진행할 수 있게 전략을 짜야 합니다.

여기서 A는 Attainable 또는 Assignable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Attainable은 Achievable과 같으며, Assignable이 뜻하는 것은 또 있습니다.

이 목표를 실행하고 완수할 수 있도록 알맞는 사람, 즉, 책임자를 배정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요약하자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 R – Relevant/Realistic

마케팅 전략은 기업의 목표와 부합해야 하며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회사의 최종 사업 목표와 관련이 있는지 검토해야 하며 그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웹사이트 오가닉 트래픽이 40% 증가했다면 올해는 50%로 올리는 것을 목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죠?

그리고 회사의 목표가 SEO를 진행하는 것과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증가하는 것이라면 또 연관이 있으니 부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T – Time – based/Time – Bound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기간을 정하지 않으면 구체적으로 계획을 하기 어려우며, 할 일을 미루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간 별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온라인 관리 툴을 사용한다면 더 쉽게 추적할 수 있으며 기간 또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3C

마케팅 전략 - 3C

마케팅 전략 – 마케팅 3C

마케팅 3C를 통해 기업의 환경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3C는 Customer (고객), Company (회사), 그리고 Competitor (경쟁)을 뜻합니다.

마케팅 타겟이 될 고객 또는 소비자가 누구인지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잠재 고객이 될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의 서비스 및 제품에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고객을 파악했다면 기업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회사 내부적인 상태만 분석하는 것이 아닌 외부적인 요인 또한 파악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경쟁사 또한 파악해야 합니다.

다른 경쟁사는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 누구인지 그리고 새로운 경쟁사가 나올지 또한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3C 분석을 한 뒤 시장을 세분화해 제일 알맞는 시장을 선택해 타겟으로 정합니다.

그 후에 제공하는 서비스 및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이 과정을 바로 STP 전략이라 부르며, Segmentation (시장 세분화), Targeting (표적 시장 선정), 그리고 Positioning (제품 포지셔닝) 으로 나뉩니다.

SWOT 분석

마케팅 전략 - SWOT 분석

마케팅 전략 – SWOT 분석

SWOT 분석은 마케팅 전략에 빠질 수 없는 분석 중 하나 입니다.

앞서 3C 요소 중 Company, 즉 회사를 분석할 때 사용됩니다.

SWOT 분석에서 S와 W는 회사의 내부 환경을 분석할 때 사용되며, O와 T는 외부 환경 분석에 쓰입니다.

기업의 강점을 뜻하며, 기업과 해당 서비스 및 제품에 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기업만의 독점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고객의 신뢰 또는 역량이 뛰어난 인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기업에 존재하지 않는 경쟁력을 잘 살려 돋보이는 마케팅 전략을 잘 수립할 수 있습니다.

S와 다르게 기업과 서비스 및 제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요소를 뜻하며, 기업의 약점을 말합니다.

기업의 약점은 팀워크 부족, 제품 및 서비스의 낮은 퀄리티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의 부족함이 무엇인지 파악해 이를 보완하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기업과 관련 서비스 및 제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외부 환경 요인입니다.

기업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디지털 마케팅 회사를 예시로 들자면, 구글의 점유율이 90%가 넘어가는 이 시점이 매우 큰 기회입니다.

SEO를 원하는 고객의 의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부 트렌드를 사용해 이를 기회로 만들어 기업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O와 반대로 위협을 뜻합니다.

기업과 서비스 및 제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외부 환경 요소입니다.

타겟 시장의 경쟁률이 너무 높거나, 소비자들의 변심 등이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마케팅 전략 과정

시장 조사하기

소비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소비를 하는지 그 패턴을 분석하며 시장과 고객의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마케팅 과정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 지역 정보
  • 타겟 국가 정보
  • 고객이 관심 있는 분야
  • 관심 분야에 고객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
  • 투자 가능한 금액

위 정보는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정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 조사를 해 마케팅 전략 과정의 틀을 만들어 놓습니다.

기본 마케팅 전략 세우기

이제 본격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시장 조사를 하고 난 뒤에는 소비자들을 알아가는 것에 중점을 둬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파악해야 할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 타겟 지역의 주 트렌드: 현재 지역에 어떤 제품 또는 서비스의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는지, 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현재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또는 제품: 어떤 서비스 또는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필요로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기업의 타겟 고객: 기업 또는 브랜드가 어떤 고객을 찾는지 알아야 합니다. 연령층, 성별, 취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 해당 서비스 또는 제품의 필요성: 이 서비스 및 제품의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소비자들 상대로 설문조사를 주로 많이 합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정보를 얻은 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및 제품을 타겟을 하거나 현재 보유한 버젯에 맞춰 플랜을 해야 합니다.

설정한 목표에 맞춰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여러가지 제품보단 하나에 집중을 해 해당 제품 관련 조사를 하면 구체적으로 전략을 세워나가면 됩니다.

어떤 고객을 타겟 할지 정했으니 마케팅 과정을 그려나가면 됩니다.

여기서 바로 마케팅 믹스(4P)가 포함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마케팅을 위한 버젯, 제품/서비스 세부 정보, 제품/서비스 개발, 홍보 방식, 예상 출시 날짜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결정 한 뒤에는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에 더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겠죠?

관계 구축하기

이제 그동안 준비했던 플랜을 실행하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목표하는 고객들 및 파트너들과 수익성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랜을 다시 보완할 수 있으며, 있는 그대로 간결하게 진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행하는 동안에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제품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야 합니다.

그 분야의 다른 브랜드 및 기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사이에 고객의 니즈가 바뀌었는지, 트렌드는 그대로 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준비한 서비스 및 제품을 론칭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고객에게 전달을 하고 피드백을 통해 피드백을 받아 그것을 토대로 반영하면 됩니다.

긍정적인 리뷰가 있는 동시에 부정적인 리뷰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모든 리뷰를 수용하고 고객이 아쉽다고 느낀 점을 반영해 수정을 한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마케팅 전략의 장점

마케팅 전략이 기업에 어떤 효과를 가져다줄까요?

이 마케팅 전략의 목표는 경쟁력을 키우며 고객과 꾸준한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관계를 이어 나간다면 고객들은 다른 경쟁사들 보다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지겠죠?

전략 방법이 대량 생산, 소셜 미디어 캠페인, 마케팅 자산 등 다 달라도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케팅 전략의 종류

마케팅 전략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업이 어떤 고객을 타겟 하느냐에 따라 실행할 마케팅 전략이 다릅니다.

마케팅 전략의 종류를 소개하기 전에 기업이 마케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먼저 소개 하겠습니다.

마케팅 채널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페이드 (Paid), 언드 (Earned), 온드 (Owned) 미디어 마케팅 입니다.

페이드 미디어는 Paid Media로, 비용을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방법입니다.

페이드 미디어의 예시로는 소셜 미디어 광고, 검색 엔진 광고, 웹사이트 광고, 방송 광고가 있습니다.

이 전략을 통해 방문자 유입과 콘텐츠 노출을 할 수 있으며, 타겟 고객의 흥미를 빨리 부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언드 미디어 마케팅은 영어로 Earned Media 라고 합니다.

이 마케팅 전략 방법은 소셜 미디어 후기, 입소문, 매스 미디어 또는 신문 기사로 홍보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

위 방법은 오가닉 방법으로, 기존 홍보 마케팅 과는 다르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전략 중 하나 입니다.

비용이 들지 않고 신뢰성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좋은 마케팅 전략 중 하나 입니다.

마지막으로 온드 미디어는 Owned Media를 뜻하며 직역하면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를 말합니다.

이 미디어는 회사 또는 기업이 소유한 자사 웹사이트, 블로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말합니다.

다른 미디어들과 다르게 온드 미디어는 기업에서 콘텐츠 개발 또는 블로그 포스팅 등과 같이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가닉 트래픽을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SEO와 큰 연관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 채널이 적절하게 섞인 마케팅 전략이 제일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콘텐츠의 종류는 영상, 블로그, 이미지(인포그래픽), eBook 등이 있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정보나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구매 행동을 이끄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뉴스 콘텐츠나 블로그를 업로드하는 것 또한 콘텐츠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정보를 얻고 꾸준한 콘텐츠 업로드로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마케팅 전략입니다.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반드시 기업과 관련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B2B 마케팅 전략으로 많이 쓰이는 인바운드 마케팅은 기업에서 고객을 끌어들이고, 대면하고 만족 시키는 과정입니다.

인바운드 마케팅의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끌어들이기 (Attract): 타겟 고객을 끌어들이는 단계입니다.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콘텐츠를 제시해야 하며, SEO 작업 또한 최적화 해야 합니다. 고객이 필요한 정보 관련 키워드 또는 문구를 정하고 이를 콘텐츠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대면하기 (Engage): 잠재 고객과 관계를 맺는 단계입니다. 장기적으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소통을 하고 거래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어떤 정보를 제공할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3. 만족 시키기 (Delight): 고객이 서비스 및 제품을 사용한 뒤에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단계입니다. 단순히 제공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문의를 들어주고 제일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피드백을 수용하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 소셜 미디어 마케팅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마케팅 수단 중 하나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마케팅을 하는 수단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리드를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검색 엔진에 소셜 미디어 검색 결과도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큰 효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광고 마케팅을 하거나, 콘텐츠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각 타겟 하고자 하는 연령층에 맞추거나 업종에 어울리는 채널을 선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EO는 검색 엔진을 통해 한 웹사이트의 오가닉 트래픽을 늘리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검색 엔진으로 검색하는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 입니다.

크롤러가 이 웹사이트 또는 콘텐츠의 정보가 검색한 키워드와 연관이 있다고 인식하게 만듭니다.

이는 알고리즘을 활용해 콘텐츠를 상위 페이지에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노출 시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마케팅 수단에 비해 SEO는 장기적으로 계획을 짜야 합니다.

목표하고자 하는 타겟 키워드를 선정하기 위해 키워드 리서치, 경쟁사 분석, 웹사이트 최적화 등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EO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SEO(검색엔진 최적화)가이드북 총 정리 2021을 참고하세요.

PPC 는 Pay-Per-Click의 약자로, 기업이 광고 링크를 업로드 하고 사용자가 그 광고를 클릭할 때 마다 비용을 지불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비용은 바로 검색 엔진에게 지불하게 됩니다.

이 마케팅 전략은 바로 사용자에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PPC 마케팅을 위해 키워드 리서치를 잘 해야 하며, 연관성이 높고 CPC (클릭 당 단가)가 저렴한 키워드를 사용한다면 효율적인 광고를 낼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말 그대로 ‘입소문’으로 퍼지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현대에서는 입소문 대신 인터넷이 발달되었기에 공유수 또는 조회수 등을 바이럴 마케팅의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각 채널의 알고리즘에 따라 짧은 시간에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앞서 설명 드린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관련 영상, 콘텐츠 또는 이미지를 공유하게 됩니다.

기업의 61%가 활용하고 있는 방법이니 맞는 상황에 잘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보신 적이 있다면 이 마케팅 전략을 이해하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스팸 처리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만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중 하나 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야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을 통해 홍보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고객과 소통을 할 수 있으며, CTR과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꾸준히 홍보를 할 수 있으며, 친숙도 또한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콘텐츠를 잘 최적화 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꾸준한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

이 마케팅 전략은 일회성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꾸준히 진행해 개인의 또는 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는 중에 효과가 있는 전략을 찾게 되면 이를 바탕으로 템플렛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마케팅 전략을 짤 때 도움이 되겠죠?

또한 이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안정성을 키울 수 있으며 전략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확정된 마케팅 전략을 가지게 되면 기업 같은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이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서비스와 제품에 같은 전략을 실행할 수 있으며, 모든 마케팅 과정에 일관성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전략이 있고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객에게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맞는 전략은 무엇인지, 이 전략을 실행해 나갈 인력 및 비용은 충분한지 고려해야 하는 것을 다시 강조 드립니다.

NAVER

공고 소개 이미지

3월 17일, 네이버는 39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네이버의 커머스 사업을 주제로 하여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통해 저희 커머스 사업의 현황과 계획 그리고 목표를 확인하셨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직접 주주 여러분들에게 주요 내용을 상세하게 공유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투자자 행사가 있을 때는 이렇게 주주 서한을 통해 생각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난주에 있었던 제22기 네이버 정기주주총회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주주 수익성있는 트렌드 거래 전략 여러분들께서 지지해주신 덕분에 모든 안건이 통과되었고, 네이버에 보내주신 신뢰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한 이건혁 이사가 가진 경제학 박사로서 그리고 굴지의 기업/기관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이 네이버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저희 경영진은 주주 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내고 있는 작은 성공들의 힘… SME의 온라인 도전과 성장을 지원해온 네이버 커머스의 방향성

어느새 만으로 1년을 넘어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네이버는 가지고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새롭게 온라인 시장에 도전하는 SME들을 지원하며 이커머스 영역에서 함께 의미있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커머스 사업이 인터넷 기업들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 또한 탄탄하게 쌓아온 이용자 및 판매자 규모와 커머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3월달 들어서는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 완료, 이마트 및 신세계와의 자사주 교환 등 네이버 커머스 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들이 지니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네이버 커머스 사업이 가지고 있는 기본 철학과 경쟁력,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양성의 가치를 품은 견고한 국내 이커머스 1위…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네이버 커머스는 온라인 쇼핑의 모든 과정에서 이용자의 구매 경험과 사업자의 판매 활동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하며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검색을 기반으로 상품과 가격을 비교하는 것으로 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용자의 온라인 쇼핑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이용자에게는 정확한 상품정보를 드리고, 자체 결제 솔루션을 개발해 검색부터 구매완료에 이르기까지 끊김없는 쇼핑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사업자에게는 손쉽게 창업하고 사업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커머스 사업은 무엇보다 다양성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상품을 가격과 속도로만 경쟁하기보다는 여러 종류의 상품과 판매자가 존재하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지각색의 판매자와 상품이 한국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과 맞닿을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으로서의 네이버 커머스 경쟁력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판매자들의 새로운 니즈에 맞춰 다양한 머천트 솔루션을 보강하고,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하며,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솔루션으로 진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네이버의 커머스 플랫폼은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판매자를 아우르며, 각분야 역량 있는 업체들과 협업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판매자들은 장사가 가장 잘되는 플랫폼을 선택해 자신의 상점을 열고, 매출을 올리기 위하여 각종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가격비교, 쇼핑라이브, 장보기 등 상품군별로 최적화된 방식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시장 논리가 한국에서 가장 건강하게 작동하는 곳이 바로 네이버의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네이버는 이렇게 이용자, 판매자,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 리더로서 지난해 거래액 28조원을 달성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 1위 지위를 확고히 하였고, 앞으로도 이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네이버는 커머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판매자 솔루션 강화, 다양한 구매 방식 지원, 멤버십을 통한 파트너십 생태계 확대, 데이터 기반 온디맨드 풀필먼트 구축, 글로벌 진출이라는 다섯 가지 방향으로 계속해서 앞서 나가겠습니다.

1) 머천트 솔루션 등 새로운 '판매자 솔루션' 강화: 커머스 성장 선순환 구조 기대

어느새 네이버에 개설된 스마트스토어 수는 42만개를 넘어섰으며, 연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거래되는 대금이 17조원을 넘어설 만큼 스마트스토어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창업 수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올해는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작년보다 약 50% 늘어난 거래액 25조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5년 후에는 100만 사업자가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판매자 솔루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그 지원 범위를 SME에서 대형 브랜드로까지 확장하여 브랜드 스토어를 작년 2월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패션, 생필품, 가전기기 등 전 범위를 아우르는 29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한 개의 이탈도 없이 견조한 성장을 거두고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와 브랜드스토어 판매자 수 및 거래액의 증가는 네이버의 마케팅 솔루션과 결합되어 커머스 매출의 성장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네이버를 믿고 사업을 시작한 판매자가 더 성장해 사업 규모를 확대할수록 네이버도 함께 성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의 역할은 판매자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머천트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스토어 구축, 상품관리, 주문/결제 등 기본적인 기능에 집중되었던 솔루션은 고객관리, 정산 및 금융, 데이터 분석, 물류 연계,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 등 전방위적인 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장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챙겨 머천트솔루션이라 명명하고 비즈니스 효용이 큰 솔루션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수익화를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기존의 광고, 수수료 모델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솔루션 기반의 구독 모델이 될 것이며, 솔루션을 활용해 판매자들의 수익이 증가하면 네이버의 수수료와 광고 매출과 함께, 다시 솔루션 매출 또한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 정기구독·명품·라이브커머스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 제공 및 신규 시장 확대

이용자에게는 더 다양한 상품과 즐거운 구매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온라인 커머스가 확대되었지만 아직 다루지 못하는 카테고리 또한 많습니다. 시장규모는 크지만 온라인 전환은 시작 단계인 생필품, 장보기, 정기구독, 렌탈, 명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네이버가 가진 커머스, 트래픽, UGC, 콘텐츠 자산과 라이브 기술을 한데 모아 만든 결정체로 매일매일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는 각오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라이브커머스가 먼저 정착된 중국에서는 라이브커머스가 전체 이커머스 거래액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아주 가파르게 성장 중이며, 글로벌한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새로운 쇼핑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3) 탄탄한 제휴 경쟁력과 강력한 이용자 혜택으로 600만 멤버십 생태계 확대 목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의 핵심 경쟁력은 외부 기업들과의 협력입니다. 최근 티빙과의 콘텐츠 제휴를 완료하였고, 대한항공과 2월 MOU 체결 이후 마일리지 혜택 연계를 논의 중입니다. 이번 이마트·신세계 제휴를 통해서는 전국 이마트·신세계 매장에서의 네이버페이 적립과 무료 배송 등 온오프라인을 통합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자체 혜택은 물론, 외부 혜택을 함께 더하고 다른 회사의 멤버십 체계와 연동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이용자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멤버십 가입 이전 대비 가입 이후 네이버 커머스 플랫폼에서 매달 소비하는 금액이 유의미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고, 가입 유저들의 월평균 거래액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 중인 것 또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결합하여 작년말 250만명을 돌파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숫자는 올해말 누적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상품에 맞는 물류 서비스 디자인”… 데이터 기반 '온디맨드 풀필먼트' 구축해 물류 역량 강화

신세계 × 이마트와의 협업은 국내 유통업계 최대 규모의 협력이며, 이를 통해 네이버 커머스 플랫폼의 전체 물류경쟁력을 한 차원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신세계 × 이마트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네이버 이용자들의 쇼핑 경험을 한층 개선할 것입니다. 신세계 × 이마트의 7,300개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해 네이버 장보기에서 당일배송, 익일배송을 도입하거나 멤버십을 활용한 무료배송 혜택을 주는 방안, 스마트스토어 신선식품 배송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신세계 × 이마트뿐만 아니라 네이버 풀필먼트 생태계에 이미 합류한 CJ대한통운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입니다. 네이버는 이들 파트너들의 장점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체계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고 힘을 집중하겠습니다.

한편 네이버 커머스 플랫폼에서 다루는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그에 맞는 물류 방식의다양화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생필품, 신선식품, 동대문 패션, 가전제품, 명품, 크로스보더 해외물류에 이르기까지 카테고리별로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차근차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스마트스토어와 브랜드스토어를 중심으로 연계하고 정식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5)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성공 모델 일본 진출 " 글로벌 커머스 컴퍼니 향한 도전 시작"

2019 년 발표한 라인-Z홀딩스 경영통합이 3월1일 마무리되었고, 이제 네이버는 Z홀딩스 산하 라인, 야후와의 본격적인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도 도전과 성공을 이어나가려 합니다.

그 첫번째 과제로 상반기중에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을 일본에 선보입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모델을 라인의 선물하기, 공동구매 등 소셜 커머스 플랫폼에 연동하고 야후 검색, 쇼핑, 페이페이등과 연결해 한국에서 검증된 검색-쇼핑-결제로 이어지는 시너지를 Z홀딩스의 다양한 사업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일본의 소매시장은 우리나라보다 3배 이상 큰 규모지만 아직 커머스의 온라인 침투율은 한국의 1/3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특히, 야후 쇼핑은 이미 32조원 규모의 커머스 거래를 기록하고 있어 스마트스토어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도전을 시작점으로 네이버 커머스는 글로벌 커머스 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ESG 아우르는 네이버 상생의 철학, 커머스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 가치로 삼겠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커머스의 성장 전략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국내에서 네이버는 세분화되는 판매자, 이용자 니즈를 가장 빠르고 깊이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영역에서는 역량 있는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함께 성장하며 국내 이커머스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국내에서 검증된 성공 공식을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적용해 국내를 능가하는 규모의 글로벌 수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네이버 커머스가 이렇게 아시아를 아우르는 꿈을 꿀 수 있게 된 바탕에는 지난 10년간 SME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고, 네이버 포인트 생태계 속에서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며 쌓아왔던 상생이라는 철학이 있습니다. 네이버의 일관성 있는 투자는 커머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판매자와 이용자, 파트너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자양분이 되었고, 마침내 이 노력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성장이 거듭되어도 판매자가 성공하고 이용자 편익이 극대화되어야 한다는 근간의 철학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각종 기반 기술과 외부 협업을 통해 판매자와 이용자 지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늘리면 이익의 선순환 구조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전세계로부터 인정받고자 합니다.

커머스 사업에서의 약진과 함께, 네이버를 구성하고 있는 서치플랫폼,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각 사업 영역들은 서로 시너지를 내며 네이버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각 사업 부문별 성과와 계획, 목표에 대해서도 이런 주주서한이나 기타 적절한 형태를 통해 앞으로 더 자주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끊임없이 신뢰해주시는 주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여러 분들이 저희 회사에 거는 기대는 네이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헌신적인 4천여 네이버 임직원과 이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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