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화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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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거래 대중화 이미지(사진=셔터스톡)

가상 화폐

가상 화폐 거래는 다른 자산 거래와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과세 대상입니다. 가상 화폐 거래를 하는 납세자들은 해당 거래를 그들의 세금 신고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가상 화폐란 무엇입니까?

가상 화폐는 가치의 디지털 표현입니다. 이는 회계의 단위, 가치 저장, 교환 매체로 기능합니다. 어떤 경우에, 가상 화폐는 실제 화폐 같이 작용합니다.(예. 법정 통화로 지정되고 유통되어 관습적으로 발행 국가에서 교환 매체로서 사용되고 통용되는 미국 혹은 다른 나라의 동전과 지폐) 하지만 미국에서 법정 통화의 지위는 갖지 못합니다. 암호 화폐는 일종의 가상 화폐로 블록 체인처럼 분배 장부( distributed ledger )에 디지털 기록이 되는 거래를 승인하고 보호하기 위해 암호를 사용합니다.

실제 화폐에 동등한 가치를 갖거나 실제 화폐의 대체재 역할을 하는 가상 화폐는 “전환 가능” 가상 화폐라고 부릅니다. 비트코인은 전환 가능 가상 화폐의 한 예입니다. 비트코인은 사용자들 간에 디지털 교환이 가능하며 미국 달러, 유로화, 그리고 그밖의 실제 화폐 혹은 가상 화폐로 매입 혹은 교환이 가능합니다.

과세 결과

가상 화폐의 매도나 기타 교환 혹은 재화와 용역에 대가를 지불하기 위한 가상 화폐의 사용, 혹은 투자로서 가상 화폐 보유는 암호 화폐 일반적으로 세금 채무로 이어지는 세금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국세청 알림 2014-21(영어), IRB 2014-16을 개인 과 기업을 위한 가상 화폐를 사용한 거래의 세금 처리에 대한 지침으로 발간했습니다.

국세청은 자본 자산으로 암호 화폐를 보유하였고 암호 화폐 판매 거래나 사업에 관여하지 않는 개인을 위해 가상 화폐 거래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를 발간하였습니다.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의 가치가 거듭되는 악재에 폭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시장 회의론자들의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금융기관, 기업, 카드 소지자 및 가맹점 사이에서 중요한 경제적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있는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한 임원은 암호 화폐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디지털 자산과 기존 은행이 합쳐지는 것ㅇ르 형상화한 이미지(사진=셔터스톡)

디지털 자산과 기존 은행이 합쳐지는 것ㅇ르 형상화한 이미지(사진=셔터스톡)

보셰는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의 대량 거래가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과거에는 얼리 어답터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 정도로 한정되었지만 지금은 이미 수천만의 사람들이 이 시장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미 우리는 대중적 암호화폐 시장으로 전환했으며 이는 기존 금융기관이 나설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셰는 먼저 현재 기업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는 ”고위 경영진의 이해 부족, 확장성을 둘러싼 상업적 근거, 비용 및 속도, 규제 문제 등”을 꼽으면서 "이 돈이 안전한 돈이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하지 않는 한 아무도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크크런치는 해당 기사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이어졌던 스테이블 코인 테라(Terra)와 암호화폐 루나의 몰락, 업계 규제를 둘러싼 우려 등을 예로 들며 암호화폐 산업을 끌어내리는 여러 시장 요인이 있었음을 짚었다. 이와 같은 환경은 “더 큰 기업이 참여할 경우 더 큰 보안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보셰는 이에 대해서도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문제 해결의 혁신적인 방식을 찾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들은 다른 방식으로 활동을 수익화 할 수 있고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일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보셰는 “이전에 없던 기술의 수익화는 정상적인 비즈니스 기대치를 뛰어 넘어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영역이 될 수 있는 영역을 공략하는 것”에 있다고 덧붙였다.

보셰는 최근 혁신기업이 기술적인 고려를 하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했다. 첫번째로 암호화폐 중심의 결제 처리 회사인 페이퍼(Paper)의 예를 들었다. 보셰는 “2월에 출범한 이 기업은 일반 고객이나 팬이 이메일과 신용 카드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930만 달러의 신규 자본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관련 거래 대중화 이미지(사진=셔터스톡)

암호화폐 관련 거래 대중화 이미지(사진=셔터스톡)

또한 디지털 결제 플랫폼 와이어렉스(Wirex)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파벨 마트비예프(Pavel Matveev)가 암호화폐 자체보다 대중시장의 활성화에 좀 더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며 그들이 이미 대중 시장에 부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보셰는 가장 첨단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web3를 활용하여 즉시 훨씬 더 많은 분산형 금융(DeFi) 프로토콜이 통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일반 은행에서 예치금을 암호 화폐 암호 화폐 암호 화폐 빼고 넣듯이 암호화폐도 이용할 수 있어야 대중화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솔직히 우리 어머니는 그것이 중앙 집중식 금융이든 분산형 금융이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암호화폐의 미래가 현재의 금융시스템에 녹아 드는데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보셰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즉 은행에서 분산형 금융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면 어느 날 갑자기 web3와 DeFi의 문이 열릴 것”이라며 암호화폐 거래가 기술력으로 대중화 되는 순간 비약적인 도약이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편 테크크런치는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예상보다 빨리 올 것이라는 취지로 “sooner rather than later” 라는 표현을 기사 제목에 썼다. 이는 흔히 매체들이 표현하는 ‘나중에’라는 표현보다 더 빨리 그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며 쓴 표현으로 이미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AI타임스 이성관 객원 기자 [email protected]

암호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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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진짜는 ‘암호화폐 너머’에 있다

블록체인, 진짜는

블록체인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떠올린다. 블록체인이 비트코인 덕에 유명해지긴 했지만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중에서도 금융(finance) 응용의 하나일 뿐, 둘의 개념이 같은 건 아니다.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로서뿐 아니라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여러 응용 가치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선 블록체인의 미래 산업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블록체인의 기술적 체계와 의의부터 짚고자 한다.

핵심은 ‘온전하고 안전하게 저장되는’ 정보

블록체인의 사전적 정의는 디지털 장부다

블록체인의 사전적 정의는 ‘공개적으로, 또 시간 순(順)으로 거래 기록을 공유하는 분산 디지털 장부(distributed digital ledger for shared transactions chronologically and publicly)’다. 다소 복잡하게 들리지만 잘 풀어보면 용어의 기본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공개되고 공유된 기록은 조작이나 왜곡이 어렵다. 반면, 블록체인에선 블록 단위로 생성되는 기록을 여러 장소에 나눠 저장하기 때문에 정보가 온전하게 저장될 수 있다

우선 “기록을 공개적으로 공유한다”는 말의 의미부터 살펴보자. 공개되고 공유된 기록은 사실상 조작하거나 왜곡하기 어렵다. 블록체인에서도 기록물의 변조나 왜곡을 막기 위해 ‘블록(block)’ 단위로 생성되는 기록을 여러 장소에 나눠(분산) 저장한다. 덕분에 블록체인에선 정보가 온전하게 저장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시간 순으로 기록을 남긴다”는 표현은 뒤집어 말하면 기록(물)이 순서를 지니고 있어 그걸 기록할 수 있단 얘기가 된다.

디지털 장부란 쉽게 말해 컴퓨터에 저장된 기록물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표현은 “디지털 장부”다. 디지털 장부란 쉽게 말해 컴퓨터에 저장된 기록물이다. 실제로 컴퓨터는 현대인의 삶 곳곳에 영향을 주고 있다. 컴퓨터의 도입은 일상의 자료를 쉽게 복사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복사된 자료와 원본 간 품질 차이마저 없애버렸다. 하지만 이런 장점은 ‘기록 장부 보관’ 측면에선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한다. 누군가 악의를 갖고 기록을 조작하거나 잘못된 기록을 남겨도 수정된 사본과 원본 간 차이가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조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 해시란 기술을 사용했다.

블록체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 해시(hash)’란 기술을 사용했다. 블록체인에 처음 만들어진 기록이 온전한 형태로,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는 이유다. 특정 기록물을 온전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기술이 갖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비트코인 사례에서 이미 확인했듯 금전 거래야말로 이 같은 암호 화폐 암호 화폐 기술 없인 불가능한 개념이다.

은행 등 ‘중간자’ 없이 자체 기록 보관 가능

오늘날 통용되는 금융 거래 프로그램은 블록체인에 비해 보안에 좀 더 취약하고 기록물을 다루는 중간자를 필요로 한다. 이 때 중간자는 대부분 은행이다

블록체인 이전엔 그런 기술이 없었느냐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일단 “있다”다. 블록체인에 비해 보안에 좀 더 취약하고 (기록물을 다루는) 중간자, 즉 은행이 필요하긴 해도 오늘날 일상에서 쓰이는 금융 거래 프로그램은 대체로 기록물을 온전하고 안전하게 보관해준다.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맡긴 후 은행에서 “우리가 당신 돈을 갖고 있다”는 기록을 받는다. 그런데 그 기록은 믿을 수 있는 걸까?

블록체인 대신 중간자 역할을 했던 은행

사실 그런 걱정은 불필요하다. 기록에 대한 책임이 은행에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막아 기록이 온전하고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은행의 역할이다. 은행이 ‘(거래 기록을 지키는) 중간자’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기록을 믿는 게 아니라 중간자를 믿는다. 이처럼 과거 기술은 믿을 만한 중간자를 두고 중간자에게 타인의 접근을 차단하는 권한을 부여, 기록을 온전하고 안전하게 다루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블록체인 체계에서 새로운 내용을 저장하거나 검색할 순 있다. 하지만 이미 저장된 내용의 수정이나 삭제는 불가능하다. 블록체인 자체가 미더운 중간자 역할을 하는 셈이다

반면, 블록체인 기술에선 중간자를 없앨 수 있다. 다시 언급하겠지만 암호 화폐 모두에게 공개되는 일명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을 활용하면 누구나 중간자 없이 자신의 기록이나 개인 간 거래 내역 따위를 온전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뿐 아니다. 블록체인 체계에서 새로운 내용을 저장하거나 검색할 순 있어도 이미 저장된 내용의 수정이나 삭제는 불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미더운 중간자’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일명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을 활용하면 누구나 중간자 없이 자신의 기록이나 개인 간 거래 내역 따위를 온전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중간자를 별도로 정하는 경우, 은행 수수료처럼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중간자를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반해 블록체인은 자체 유지비가 들긴 해도 별도 비용이 발생하는 건 아니다(블록체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다면 다음 칼럼을 기다려주시길. 이 글에선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신뢰성 얘기부터 다루고자 한다).

‘믿을 만한’ 정보 제공으로 인간을 움직이다

블록체인에 보관된 기록은 온전하고 안전해서 믿을(신뢰할) 수 있다.

앞서 여러 차례 언급했듯 블록체인에 보관된 기록은 온전하고 안전해서 믿을(신뢰할) 수 있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신뢰는 여러 생각을 변화시킨다. 여럿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믿을 수 있는 장부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여기엔 친구와의 약속에서부터 주요 아이디어가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까지 전부 기록할 수 있다. 사용처가 병원이라면 의사 처방과 지시 사항, 그걸 잘 따랐는지 여부도 장부에 담긴다. 이렇게 정리된 내용은 혹시 생길 수 있는 의료사고의 책임 소재를 입증하는 데에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타인과의 계약 내용 역시 블록체인에 저장해두면 마치 별도 공증을 받은 것처럼 확인할 수 있다.

신뢰는 타인의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불록체인 역시 개인 간 기록 측면에서 신뢰를 제공하는 기술인 만큰 기술 자체를 통한 행동 유발이 가능하다.

사람들은 종종 친구나 가족의 부탁을 받아 그들의 일을 대신 해준다. 친구가 못을 박아 달라고 하면 별 의심 없이 그렇게 한다. 그 못이 친구 건지, 못을 박아도 되는 벽인지 등의 문제는 고려하지 않는다. 부탁한 친구를 믿기 때문이다. 직장 상사의 지시 사항을 따르는 것도 그 상사를 믿어서다. 만약 상사가 매우 의심스러운 지시를 내리고 그 지시에 불법적 요소가 있다면 대부분의 부하는 그 지시를 거부할 것이다.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자료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들

신뢰는 타인의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블록체인 역시 개인 간 기록 측면에서 신뢰를 제공하는 기술인 만큼 기술 자체를 통한 행동 유발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간 순으로 어떤 활동이 있었는지, 그 활동은 왜 일어났는지 등에 관한 기록물로서의 역할도 겸한다. 블록체인의 이 같은 특질을 잘 활용하면 기업에서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자동화도 가능해진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칼럼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신뢰 규모·성격 따라 ‘퍼블릭’ ‘프라이빗’ 구분

세계 화페들

(실제로 그런 나라가 존재하진 않겠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먼’이란 나라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나라에도 화폐가 있겠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우린 그 화폐의 존재 여부를 알지 못한다. 그런데 누군가 우리에게 먼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를 준다면 우린 그걸 돈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좀 더 현실적인 비유를 들 수도 있다. 누군가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 가서 5만 원권 지폐를 내밀었다고 치자. 그 나라 사람들은 지폐를 받을까, 안 받을까?

블록체인 기술엔 두 종류가 있다. 소규모 집단 구성원끼리 신뢰를 나누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하나, 보편적 신뢰를 제공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이 다른 하나다

아마 질문을 받은 사람 대부분은 “안 받는다”고 답할 것이다. 발견되지도 않은 나라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나라의 돈 역시 믿을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재를 모르는 아프리카 어느 나라 국민의 입장도 다르지 않다. 이처럼 신뢰의 성격은 국지적이다.

프라이빗 블록 체인과 퍼블릭 블록 체인

블록체인 기술 중에도 ‘소규모 집단 내에서 그들끼리만 신뢰를 나누는’ 형태가 있다. 이를 (보편적 신뢰를 제공하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비교해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이라고 한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이용하려면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듯 해당 시스템에 참여해 인증을 받아야 한다. 반면, 퍼블릭 블록체인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누군지, 즉 디지털 아이덴티티(digital identity)를 스스로 밝혀내는 절차가 필요하다.

블록체인 기술, 자기계발 의지와 만난다면?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신뢰의 대부분은 암호화폐 형태로만 쓰인다. 하지만 신뢰는 금전적 가치뿐 아니라 모든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의 가치가 무궁무진한 이유다

블록체인의 역할

우린 아직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신뢰를 암호화폐 형태로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것처럼 신뢰는 모든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쩌면 금전적 가치보다 발전을 향한 의지, 혹은 업무 성공을 향한 자기 만족이 오히려 더 큰 가치로 작용해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회의 동력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볼 때 블록체인이 지닌 가치는 무궁무진하며 사람들은 그중 극히 일부만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블록체인에도 분명 단점과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미래 활용 가치가 높은, 유망한 기술이란 사실이다(다음 회차에선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기술을 알아보고 그 한계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

비트코인 말고 올해 구매하기 좋은 암호화폐 7가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암호화폐 이미지. 사진=로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암호화폐 이미지. 사진=로이터

암호화폐 제왕 비트코인은 거의 2조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약 40%에 불과하다. 따라서 암호화폐 시장의 60%는 알트코인이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이 아닌 암호화폐를 말하지만, 비트코인과 유사한 기능과 목적을 가지고 있다.

유에스 뉴스&월드 리포트는 23일(현지 시각) 알트코인 인기 물결은 올해 여러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대표적인 알트코인 7가지를 소개했다.

1. 이더리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기본 암호화폐인 이더(ETH)는 거래량 면에서 최고의 암호화폐 중 하나다. 이 선도적인 알트코인은 현재 비트코인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8130억 달러에 비해 약 19%를 차지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암호화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트코인에 비해 거의 5배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이더리움 사용자는 블록체인을 에너지 집약적인 작업 증명 마이닝에서 전환할 병합 또는 이더리움 2.0이라는 네트워크로의 매우 기대되는 업그레이드를 기다리고 있다. 더 빠른 처리 속도, 에너지 효율성 및 더 저렴한 거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분 증명 합의에 대한 시스템이다.

2. XRP

XRP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리플랩스에서 만든 디지털 자산이다. XRP는 금융 거래에서 제3자의 역할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어 분산금융(DeFi) 인프라 구축을 주도했다.

리플은 2020년에 리플의 XRP 판매가 등록되지 않은 증권 제공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난을 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는 SEC의 소송으로 2021년 1월 19일부로 XRP 거래를 중단했다. 사이트에서 거래는 아직 불가능하지만, 바이낸스, 크라켄 및 후오비 글로벌과 암호 화폐 같이 XRP를 구매할 수 있는 다른 암호화 거래소가 있다.

XRP의 가격은 22일 기준으로 약 72센트, 시가총액은 350억 달러다. XRP 사용자는 이 선도적인 알트코인의 가격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특히 암호 화폐 SEC 소송이 유리하게 해결된다면 블록체인 개발에 계속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3. 솔라나

상위 알트코인 목록의 다음은 이더리움의 주요 대안 중 하나로 가장 잘 알려진 솔라나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 또는 NFT와 같은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공개 원장이다. DeFi 애플리케이션, 대출 프로토콜 및 Web3 애플리케이션 솔라나 네트워크는 거래 시간과 순서를 확인하기 위해 지분 증명 합의 메커니즘과 기록 증명을 결합하여 고속 및 저렴한 수수료로 유명하다. 솔라나는 초당 거의 25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으로 알려졌다. 이 플랫폼은 또한 수천 개의 프로젝트 생태계가 성장하고 있다. 솔라나는 지난 1년 동안 200% 이상 상승하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를 훨씬 능가했다.

테라는 암호화 지불에 더 많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다. 테라는 미국 달러와 같은 안정적인 기초 자산에 고정된 암호화폐인 스테이블코인에 의존한다.

네트워크는 P2P 거래에 대해 낮은 수수료, 빠른 결제 및 유동성 있는 국경 간 지불을 제공한다. 테라는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알트코인 실적자 중 하나였다. 테라USD(UST)라고 하는 테라에서 파생된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시장에서 175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세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이다. LUNA는 지난 1년 암호 화폐 동안 약 600% 성장했으며 시가총액은 340억 달러다.

5. 카르다노

이더리움이 알트코인 블록체인 사업을 독점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또 다른 ETH 경쟁자인 카르다노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카르다노의 블록체인 활동이 증가했으며 플랫폼에서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구축되고 있다.

다른 블록체인은 성능을 높이려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카르다노는 지분 증명 및 우로보로스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플랫폼이 최소한의 에너지 사용으로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다.

카르다노는 DeFi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전 세계적으로 소외된 인구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가속화했다. 카르다노 사용자는 플랫폼의 기본 토큰인 ADA로 스테이킹할 수 있다. 스테이킹은 연간 수익률에 대한 대가로 암호화 토큰을 잠궈 암호화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세스다.

6. 아발란체

아발란체는 빠르게 채택되고 있는 인기 있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아발란체 기술 사용자에는 정부, 금융 기관 및 기타 기업이 포함된다. 아발란체는 NFT 거래자들의 고향이기도 하다. NFT 데이터 업체인 크립토슬램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발란체는 24시간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암호 화폐 암호 화폐 네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아발란체는 비교적 새롭지만, 시가총액이 210억 달러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알트코인 중 하나다. 1년 동안 거의 200% 상승했다.

7. 도지코인

도지코인은 시바이누 강아지의 밈을 기반으로 농담으로 2013년에 만들어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다양한 트윗을 통해 도지코인에 대한 지원을 표시했으며 이는 암호화폐의 인기에 빠르게 기여했다.

최근 머스크가 트위터의 지분 9.2%를 공개했을 때 도지코인의 가격은 10%나 뛰었으며 이는 이 알트코인에 대한 억만장자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것은 더 이상 재미있는 암호화폐가 아니다.

도지코인은 18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으로 가장 널리 거래되는 알트코인 중 하나다. 도지코인 지지자들은 암호화폐를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반 화폐로 본다. 도지코인 재단은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옹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조직이다. 고문 중에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암호 화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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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겨울’ 올 4분기에 끝난다…美 연준 기조 살펴야”

코빗 리서치센터 ‘2022년 크립토 윈터, 언제까지?’ 리포트 발간
연준 기준금리·물가상승률 등 시장 컨센서스 바탕으로 시장 회복 예측

MVRV Z 점수 기준 크립토 윈터 회복 시기. [사진 코빗]

MVRV Z 점수 기준 크립토 윈터 회복 시기. [사진 코빗]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약세장이 기준금리·물가상승률 등 거시경제 지표의 흐름을 근거로 올해 4분기에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최근 시작된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겨울)의 회복 가능 요인과 회복 시점을 분석한 ‘2022년 크립토 윈터, 언제까지?’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크립토 윈터를 과거와 비교해보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여러 요인을 점검했다. 마지막에는 시장 기대치에 따른 크립토 윈터 종료 시점을 전망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크립토 윈터를 MVRV Z 점수가 0.1 이하인 저평가 구간으로 정의하고 올해 크립토 윈터는 지난 6월 13일부터 시작됐다고 바라봤다. MVRV Z 점수는 암호화폐 가치의 고평가·저평가 여부를 파악하는 기준으로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에서 적정가치를 제하고 시가총액의 총 표준편차로 나누어 계산한다.

MVRV Z 점수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까지 크립토 윈터는 총 세 번 발생했으며, 현재 네 번째 윈터(겨울)가 진행 중이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크립토 윈터의 회복 시기를 올 4분기라고 판단했다.

정 센터장은 “첫 번째, 두 번째 윈터는 그 발생 원인이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 등 가상자산 시장 내부 요인에 있었다”며 “이번 윈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이 발단이라는 점에서 2018년 말~2019년 초 경험한 세 번째 윈터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회복 시점을 전하기 위해선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언제 변화할지 예측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정 센터장은 ▲미국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비농업 고용자 수 ▲ISM 제조업 지수 등 네 가지 지표를 통해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완화가 올해 4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연준의 기준금리는 올해 4분기 정점을 찍고 상승세가 둔화하며, 물가상승률 역시 올해 2분기 이후부터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농업 고용자 수와 ISM 제조업 지수도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완만한 하락세를 보여 고용 시장 및 제조업 경제활동 회복이 늦어질 전망이다. 이 같은 컨센서스(시장전망치)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 센터장은 “앞으로의 6개월이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리포트가 투자자들 각자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암호 화폐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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