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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 연결 교량 공사 수주

금호건설,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 연결 교량 공사 수주

금호건설은 베트남 '호치민 제3 순환도로' 공사 구간 중 2km가 넘는 '년짝 대교 교량'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단독 시공하는 이번 교량 공사는 베트남 호치민시 동북부 떤반 지역과 남동부 동나이성 년짝 공단을 연결하는 '떤반~년짝 도로 건설사업 1A구간-1공구' 사업의 핵심 구간이다. 공사 규모는 총 1000억원이다.

이번 한국투자공사 한국투자공사 프로젝트는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재원을 조달하고 베트남 교통부(MOT) 산하 미투안 사업관리단이 발주하는 공사다. 1A구간-1공구의 전체 길이는 년짝대교를 포함해 모두 2.6km(왕복 4차로)다. 공구 대부분이 교량으로 이뤄진 토목공사다. 공사 기간은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약 3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레 아잉 뚜언 베트남 교통부 차관은 "떤반~년짝 연결도로 공사는 베트남 정부의 숙원사업인 '호치민 제3 순환도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금호건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치민시와 인접한 년짝공단은 호치민시 인근 공단 중 가장 큰 규모다. 현재 약 200여개의 한국 기업의 직접 투자가 이뤄져 있어 국내에도 친숙한 지역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년짝공단에서 호치민시로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돼 출퇴근 및 물류수송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호건설,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 연결 교량 공사 수주

금호건설은 앞서 미투안 사업관리단이 발주한 '로떼-락소이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지난 1월 준공했다. 금호건설은 작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작년에는 '베트남 렌강 관개시설 개선사업', '캄보디아 반테민체이 관개개발 및 홍수저감사업',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2차' 등 3건의 해외공사 수주고를 올렸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금호건설의 좋은 기업 이미지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베트남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해외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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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괌, 베트남 등 국제선 노선을 늘리고 있다.티웨이항공은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인천~괌 노선을 이달 22일부터 주 7회 운항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오전 9시1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괌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노선 증편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5만원 할인 쿠폰과 1회 무료 여정 변경 혜택을 제공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괌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나 격리가 필요하지 않아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한국투자공사 있다”며 “이달 괌 노선 외에 다수의 동남아 노선을 증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규 취항도 이어지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는 27일부터는 주 5회로, 9월 15일부터는 매일 왕복 1회 운항할 예정이다. 부산~나트랑 노선은 주 2회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은 코로나19 검역 조치가 모두 해제된 도시로 여름휴가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남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 하노이 북부에 지점 개점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법인 SSV가 현지 하노이 북부 호안끼엠 지역에 지점을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전문 PB 중심으로 인력이 구성된 하이노지점은 주식 중개와 자산관리 영업을 확대해 베트남 금융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SSV의 계좌 수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한국투자공사 약 4만5000개다. 특히 최근 출시한 트레이딩 시스템이 현지 MZ세대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강조했다.한복히 신한금융투자 베트남법인장은 “하노이지점 개설을 통해 북부 지역 초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증권 서비스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포함하는 선진적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당 법인이 보유한 선도적 IB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하노이에 기반을 둔 기업 및 금융회사 등에게도 경쟁력 있는 IB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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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킹코브라 잡으려다…뒤늦게 병원 간 베트남 남성 '사망'

베트남 남부에서 맨손으로 킹코브라를 잡으려던 50대 남성이 킹코브라에 물려 결국 사망했다.13일 VN익스프레스는 지난 10일 남부 동나이성에 거주하는 A씨(57)가 자택 부근에 뱀이 나타나자 이웃들과 함께 포획에 나섰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뱀이 마당의 땅속으로 들어가자 구멍을 판 뒤 맨손으로 뱀을 잡아 올렸고, 뱀을 자루 속에 넣는 과정에서 손을 물렸다.뱀에 손을 물리고도 곧바로 병원에 가지 않은 A씨는 물린 부위가 괴사하자 뒤늦게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여러 장기가 손상된 후였다.의료진은 투석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 치료했지만, A씨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퇴원해 집에서 사망했다.주민들은 A씨가 사망하자 홧김에 포획한 뱀을 죽였다고 VN익스프레스는 전했다.A씨를 물어 숨지게 한 뱀은 킹코브라로 확인됐고, 킹코브라는 코끼리도 한 번 물어서 죽일 수 있는 분량의 맹독을 가졌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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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년간 삼성전자에 허위 공매도…과태료 10억원

삼성전자 등 938개사 1억4000만주에 공매도 규정 위반
한투 “시세 조작 아닌 직원 실수”…금감원 “이례적 과태료 규모”

서울 종로구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이 2017년에서 2020년까지 3년간 삼성전자 주식 2500만여주 등에 관해 규정을 위반한 공매도를 시행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모회사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지난 2월 23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로부터 과태료 10억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실제 한국투자증권이 납부한 과태료는 20% 감경된 8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차입 공매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이를 공매도가 아닌 일반 매도 물량으로 표시하고 거래했다. 주식을 먼저 차입한 뒤 매도하는 차입 공매도를 시행하면서 공매도 물량으로 표기하지 않아 자본시장법상 ‘공매도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문제가 된 기간은 2017년 2월부터 약 3년 3개월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기간 938개사 주식 약 1억4000만주를 일반 매도처럼 표기한 뒤 공매도했다. 삼성전자가 2552만주로 가장 많았고 SK하이닉스(385만주), 미래에셋증권(298만주) 등이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측은 “직원의 실수로 차입 공매도를 할 때 공매도 표기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불법이 아니고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 무차입 공매도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 같은 위반이 누적되면서 이례적으로 과태료 10억원이 부과됐다”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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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산불·수해 피해지역 전기설비 무상 복구 앞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산불·수해 피해지역 전기설비 무상 복구 앞장

전기공사업에 종사하는 전국 1만9000여개 회원사를 대표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는 협회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1960년에 설립된 전기공사업 법정단체다. 서울중앙회와 21개의 시·도회로 구성돼 있다. 정부위탁사업, 전기공사 기술자 보수교육, 연구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류재선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100여명은 지난 3월23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울진군 현장을 찾았다. 관내 57가구를 찾아 피해 전기시설을 무료로 복구했다. 당시 산불로 집이 전소돼 마을회관으로 피신한 주민들은 협회 회원들이 일부러 먼 곳에서 찾아와 전기라는 특별한 기술로 재능기부를 해주는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기 시공은 단순한 자원봉사와 달리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당시 류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전기공사협회는 산불뿐 아니라 수재 등 여러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항상 도움을 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같은 날 협회 임직원 20여명은 서울시 공항동에 있는 김포공항습지 체육공원에 모여 나무를 심었다. 지역 환경운동단체인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이 이팝나무 200주를 심어 도시생태림을 조성하는 행사에 동참한 것이다. 협회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성금 전달과 함께 지역 환경보전에 힘을 보탰다. 김포공항 대체 녹지는 공항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생태습지를 시민들의 힘으로 보전하게 된 곳이다. 협회 관계자는 “당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이 삽을 들며 이팝나무 묘목을 하나하나 심었다”며 “신선한 공원의 숨결을 모두가 나눌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말했다.

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전국적으로 수해가 나면 가장 먼저 전봇대에 올라 피해복구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 11월 9일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제정한 것이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협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새로운 분기점이 됐다. 이때부터 중앙회와 각 시·도회는 사회공헌활동을 일원화해 전국 각지에서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사회공헌 실천의 날 행사는 중앙회와 시·도회에서 지역 사정에 따라 11월과 12월 사이에 실시됐다. 중앙회는 서울 강서구 주민센터에 10㎏짜리 배추김치 100상자와 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전국 시·도회는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LED 전등 교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회원만 900여명에 달했다.

협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는 ‘독도 사랑’이다. 협회는 2010년 6월 15일 독도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준공식 및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태양광발전소 준공은 협회 주도로 2008년 9월부터 자발적 모금을 통해 3개월 만에 30억원 규모를 모아 이룩한 성과였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는 2010년 7월 27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0 대한민국 친환경 경영대상’ 한국투자공사 시상식에서 영예의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강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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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쪽방촌 봉사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은 다음달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동자동에 있는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임원과 본부장 25명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0명에게 사골곰탕, 삼계탕 등 여름보양식 4종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나눠줬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2019년부터 4년째 서울역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김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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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장기 기증자 자녀에 장학금 전달

HK이노엔은 ‘걸음과 함께 하는 순수한 사랑-순애보(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장기 기증자 자녀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애보 캠페인은 걷기 활동을 기부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HK이노엔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순애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했다. 장기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만성콩팥병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이다.캠페인은 한 달간 5억 걸음 걷기를 목표로 진행됐다. HK이노엔 임직원과 일반인 참가자 총 2만3000여명이 참여해 2주 만에 목표치를 넘어섰다. 한 달간 총 걸음 수는 11억보였다. 거리로 환산하면 56만7000km다.HK이노엔 관계자는 “지난해 당뇨병 한국투자공사 어린이를 지원한 첫번째 캠페인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며 “누구나 걷는 것만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HK이노엔은 오는 9월 세 번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HK이노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한다는 목표다. 박인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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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키고 사회 보듬고 ESG로 지속 가능한 성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기업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이 아닌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주요 요소로 떠오른 것이다. 세계 3대 연기금 중 하나인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환경오염을 일으키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연금도 ESG를 투자 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역시 ESG를 제품 구매에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ESG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이유다. 환경부터 지역사회 공헌까지GS건설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등급’에서 통합 등급인 A(우수)를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GS건설은 지역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 사업은 GS건설이 10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1년 5월 1호점이 문을 연 이래 2019년 11월 290호점까지 확대됐다.한국P&G는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P&G는 지난달 세계자연기금(WWF)의 환경 강연 프로그램 ‘판다토크’를 함께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브리즈, 오랄비, 팸퍼스 등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P&G가 제품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는 ‘제품 전 과정 평가(LCA)’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P&G는 원재료 수급부터 제조, 포장, 운송, 사용 및 폐기까지 환경적 영향 평가를 하고, 자연에 덜 영향을 미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SG 경영 뛰어든 금융권금융권의 ESG 경영 강화도 눈에 띈다. KB금융그룹은 2020년 1월 그룹의 전 계열사가 함께 한국투자공사 ‘ESG 이행원칙’을 선언했다. 같은 해 3월에는 금융회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 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KB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2% 감축하기로 했다. 또 현재 20조원 규모인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늘리도록 했다.그룹 내 KB국민은행은 금융사 최초로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BNBP)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2018년부터 KB국민은행의 맑은하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몽골에 방풍림 2만6000주, 유실수 2만4000주를 심어 숲을 조성하기도 했다.한국투자증권은 유·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학원과 예술, 체육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후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피겨스케이팅, 한국무용, 미술,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해 이들이 청소년대표 선수로 활약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게 도왔다”며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꿈을 만개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라고 말했다. 공공기관도 ESG 바람공공기관의 ESG 경영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강원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작한 500만원 상당 ‘사랑의 꾸러미’를 지역 내 노인과 아동 가구 250곳에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제철 곡물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됐다.공단은 국내 최초로 강원 상동광산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내 개병풍 군락지를 조성하고 태백 폐광산 갱내수 정화시설 내 가시연꽃을 심어 야생식물 서식지를 조성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투자공사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단체 표창을 받았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시각각 프로젝트’는 공단의 전 임직원이 전용 앱을 통해 사진과 같은 건물 접근성 정보를 등록해 ‘도보 네비게이션’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작업에 참여하도록 한 사업이다. 공단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차량을 2012년부터 총 1258대 무상 점검했다. 올해는 경기도 지역에 ‘착한정비소’를 모집해 장애인차량 점검 시 상시할인혜택을 제공할 한국투자공사 예정이다.조미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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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 에티오피아와 윈-윈전략 모색(투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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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투자 한국투자공사 간담회

한국상공사회적협동조합, 에티오피아와 윈-윈전략 모색

한국상공사회적협동조합, 에티오피아와 윈-윈전략 모색

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기)는 중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 모색의 일환으로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의 주요책임자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티오피아 측에서는 베쿠마 메르다사 총영사, 암하 공사참사, 최종환 사무관 등이 참석하여 에티오피아의 경제환경과 투자지원 정책 등을 설명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약20여개 기업 대표가 참석하였다.

베쿠마 총영사는 에티오피아의 낮은 임금의 풍부한 인력, 저렴한 전기료, 유럽과 미국 등 주요국에 대한 무관세 수출 이점 등 투자여건을 설명하였고, 이러한 유리한 경제여건과 한국의 자본, 기술, 경험 등이 결합하면 양국 경제발전에 상당한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어, 암하 공사참사는 현재 건설되었거나 건설되고 있는 약15개의 산업단지의 개요와 상당히 유리한 입주조건 등 투자지원책 등을 설명했다.

한국 측 참가기업 대표들은 에티오피아의 투자 및 경제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항시적으로 투자에 대한 필요한 정보와 교통을 위한 채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베쿠마 총영사는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공환(스파우츠인터내셔널 대표) 기업 영사가 있으며, 그가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에티오피아 대사관은 좀더 효과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별 기업영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 제도에 의해, 이공환 기업영사는 지난 6월 경기지역 기업영사로 지명되어 활동하고 있다.한국투자공사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김영기 이사장은 본 포럼을 성공적 행사로 평가하고, 양국 기업들의 상호이익을 위한 공조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조속한 시일에 좀 더 확대된 행사로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 A PRESS RELEASE]

Korea SME Cooperative, searching for a win-win strategy with Ethiopia

Korea SME Cooperative(Chairman, Kim Youngki) has held a Business Forum, inviting the key figures of Ethiopia Embassy in Seoul for seeking for solution to activate mutual economic exchange between two countries.

At the Forum, Mr. Bekuma Merdassa, Minister Counsellor 1 and Mr. Amba Hailegeorgis, Minister Counsellor from Ethiopia’s Embassy attended representatively to explain the governmental policy of Ethiopia and investment incentive provided by the government, and about 20 한국투자공사 Korean SME CEOs were attended.

Mr. Bekuma emphasized the Ethiopia’s favorable economic factors such as abundant labor force with competitive wages, reasonable energy cost, opportunities to export with duty free and unlimited new market places. And, he continued to say that, if the favorable factors are combined with Korean capital, technology, experience, it will surely lead to the great economic development for both countries.

Minister Counsellor Mr. Amha gave presentation on the investment opportunity and incentives, including about 15 industrial parks developed and 한국투자공사 developing with favorable condition to move in.

Korean participants of SME representatives showed a great interest on the business environment of Ethiopia and wanted to get a channel to get necessary information and communicate at any time. As an answer to the request, Mr. Bekuma said that’s why Mr. Rhee, Gonghwan(CEO of Sspouts International Co.), Business Consul is working to serve you with such a service.

Ethiopia’s Embassy is operating “Business Consul” system by region for more effective investment invitation. Mr. Rhee was appointed as the Business Consul for Gyeonggi Province in June, 2018.

As a closing comments on the Forum, Mr. Kim Youngki evaluated it as a successful event and expressed his hope to hold a bigger forum as soon as possible to find a way to work together and cooperate each other for mutual benefits.​

한국투자공사

獨오일러 헤르메스-한국무역보험公 등 ECA기관들, 20억불 여신 승인
견고한 성장세 인정받아 국내외 배터리 업체 중 최대규모 ECA 자금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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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국내외 정책금융 기관을 통한 대규모 투자재원 조달에 성공했다.

SK온은 28일 독일 무역보험기관인 오일러 헤르메스(Euler Hermes),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총 20억 달러(약 2조 6240억원)규모의 투자재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SK온이 해외 상업은행으로부터 대출받는 과정에서 보증을 서거나 보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오일러 헤르메스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각각 8억달러와 7억달러 규모의 보험을 제공하며, 한국수출입은행은 2억 달러의 보증을 선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동시에 3억 달러를 직접 SK에 대출한다. SK온은 이를 토대로 다음달부터 7개 해외 상업은행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자금을 인출할 예정이다. 2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장기 대출형식이다.

SK온은 지난해 10월 물적분할로 설립됐을 당시부터 3개 기관 및 해외 상업은행들과 긴밀한 협의를 가져왔다.

파이낸싱에 참가한 3개 기관은 모두 '공적수출신용기관(ECAžExport Credit Agency)'이다. ECA는 자국 기업의 수출을 지원, 국익을 창출하기 위해 기업에 직접 대출해주거나, 대출과정에 보증 또는 보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기업 입장에서는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SK온이 이번에 그린 ECA 파이낸싱을 통해 확보한 20억 한국투자공사 달러는 세계 배터리 업체의 ECA딜중 최대 규모며, 오일러 헤르메스가 한국 기업을 지원한 사례 중에서도 최대다.

이는 SK온이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이미 수주 받은 다량의 공급물량은 물론, 탄소를 절감하는 대표적 그린 비즈니스라는 점을 ECA들로부터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SK온의 유럽 배터리 사업이 국익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고, 오일러 헤르메스는 SK온의 배터리를 장착한 자국 폭스바겐 자동차가 해외 시장에 수출된다는 점에서 파이낸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온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헝가리 이반차(Ivancsa)시에 건설중인 유럽 3공장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총 3조 3100억원이 투자되는 이반차 공장은 2024년부터 연간 기준 전기차 43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3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SK온이 대규모 투자재원을 확보함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 역시 보다 한국투자공사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선제적 투자를 통해 빠르게 성장중인 배터리 기업이다. 2019년 처음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9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진입한 후, 2년만인 2021년 5위까지 순위를 높였다.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를 통해 2017년 1.7기가와트시였던 생산능력을 올해 말 77기가와트시로 늘리고 2025년 220기가와트시, 2030년 500기가와트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SK온 재무관계자는 "이번 재원 마련은 SK온이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재원 마련책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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