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거래 조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표=2015년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캡처

KDI 경제정보센터

체코는 2004년 EU 확대와 함께 유럽의 생산기지로 각광 받으면서 1989년 자유화 이후 최고의 경제 호황기를 구가하고 있다. 체코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출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체코 수입시장 점유율이 아직 1%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체코를 처음 방문하는 한국인들을 만나면 거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못사는 나라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잘사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의견이다.

체코의 2004년도 1인당 GDP는 10,487달러로서 우리나라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EU 신가입 10개국 중 슬로베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소득 수준이 높다. 서유럽에 비해서는 아직 많이 뒤처져 있지만 전통적인 중동부 유럽의 선두주자로서 만만치 않은 경제력과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동부 유럽의 주요 산업국으로 부상

체코하면 ‘아름다운 프라하의 모습’ 등 유럽에서 각광받는 관광대상지라는 인식과 舊공산권 국가라는 점이, 우리 기업들이 막연하게 체코시장을 과소평가하게 되는 커다란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체코는 1905년부터 이미 승용차를 생산하기 시작한 합스부르크제국 전체 산업생산의 2/3를 차지하던 공업지역으로, 1918년 독립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세계 10대 공업국으로 명성을 떨쳤던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오랜 산업생산 전통의 기반 위에 최근 외국인투자가 집중되면서 유럽의 공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기계공업·자동차산업·금속공업 등이 경제에서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튼튼한 산업기반과 외국인투자 기업의 증가는 각종 소재 및 부품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부품·소재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을 제공하고 있다.

체코는 인구 1천만 명의 그리 크지 않은 국가이나 2004년도 GDP 규모 1,070억달러, 수입규모 681억달러로 EU 25개 국가 중 GDP 규모 16위, 수입규모 10위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가 결코 무시해선 안 될 시장이다.

특히 유럽의 신흥시장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동부 유럽에서 폴란드 다음으로 커다란 시장인 만큼 유럽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업체들로서는 한번은 부딪쳐야 할 국가라 할 수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인구 100명당 휴대폰 보유대수가 102대에 달할 정도로 경기호조에 따른 가처분소득이 증가했다는 점도 신시장 개척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에게는 매력적인 소식이다.

또한 슬로바키아의 경우 체코의 유통망이 거의 장악하고 있어 체코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 슬로바키아가 덤으로 따라올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체코 수입시장 점유율 0.82%에 그쳐

우리나라의 對체코수출은 2002년부터 연 40% 이상 급증하며 본격화되기 시작하여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3억달러를 돌파하였다. 그러나 체코는 아직 우리의 수출대상국 중 67위에 불과하며 EU 25개국 중에서도 18위에 그쳐, 발트 3개국 등 소규모 국가들을 제외하면 사실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을 정도로 그동안 우리가 거의 무시해 온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체코측 통계에 따르면, 체코의 2004년도 對한국 수입 규모는 5억5,900만달러로 전년대비 48.3%의 급증을 보였으나, 수입시장 점유율은 중부유럽 4개국 중에서도 가장 저조한 0.82%에 불과한 실정이다.

우리 상품의 수출이 부진한 이유는, 체코의 교역중 독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1/3에 달할 정도로 독일 경제에 크게 예속되어 있어 시장침투가 쉽지 않다는 점도 있겠지만 우리 기업들의 체코 시장개척을 위한 노력이 상대적으로 소홀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역설적으로 아직도 우리 기업들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진출 여지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LG전자가 2003년 하반기에 체코에 현지 판매법인을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유통시장에 진출한 이후 1년 만에 매출규모를 4배 이상 신장시키는 등 빠른 시간 내에 체코 전자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부상하였다는 점은 체코가 우리에게는 아직 미개척지로 남아 있으며,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적극적인 진출노력을 기울일 경우 어떤 지역보다도 시장 확대의 여력이 크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성공적 진출을 위해 체코 시장의 특성 이해가 필요

사실 체코는 우리에게 그다지 친숙한 매력적인 거래 조건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우선 체코 시장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우선 국경의 대부분을 독일·오스트리아와 접하고 있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체코의 바이어들은 유럽산 제품에 익숙해져 있다. 따라서 서유럽의 바이어들처럼 품질 기준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판매경쟁 격화에 따라 가격에도 민감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의 경우 프라하에서 자동차로 2~3시간이면 갈 수 있는 1일 생활권에 들고 있다.

특히, 독일 등 인근 국가들로부터 필요시마다 소량으로 주문하는데 익숙해 있어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직접 수입하기 보다는 인근 국가의 수입업체로부터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뿐만 아니라 경제권이 프라하·브르노·오스트라바 등으로 분산되어 있어 수입물량이 적다는 점도 우리 기업의 진출에 어려운 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체코 바이어의 특징중 하나는 기존 거래처를 쉽게 바꾸려 하지 않을 정도로 보수적이면서도 상담태도는 상당히 실무적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로부터 특정제품을 고정적으로 수입하고 있고 거래관계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다른 기업이 상당히 매력적인 거래조건을 가지고 접근을 해도 쉽게 관심을 표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거래처 전환에 소극적이다.

따라서, 체코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첫째, 유럽산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품질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가지고 시장을 차근차근 넓혀 간다는 생각으로 소량주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바이어들의 자본축적이 미흡하며 인근 국가와의 외상거래에 익숙하여 자금부담이 큰 신용장 거래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지불조건에 융통성을 가져야 한다.

셋째, 바이어들은 유럽내 교역에 익숙해 있어 가격제시시, 수출업자가 수출국 창구에서 화물을 선적하기까지만 비용을 부담하는 FOB(Free On Board)보다는 수입국에 화물이 도착될 때까지 비용을 부담하는 CIF(Cost Insurance and Freight)로 하는 편이 바이어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넷째, 바이어들이 이전에 상담한 공급업체들의 정보를 가지고 있어, 기존 거래처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체 공급선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바, 처음 상담시 결과가 없을 경우라도 꾸준하게 연락을 유지하고 신제품을 소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섯째, 체코 바이어들의 영어 구사능력이 최근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40대 이상은 아직도 영어보다는 독일어나 러시아어 실력이 더 나은 편이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해 전화하는 것보다는 팩스나 이메일을 이용하여 교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정부나 KOTRA 차원에서 문화행사를 곁들인 한국상품전시회 개최 등을 통하여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매력적인 거래 조건

[하나금융그룹 - 토크ONE. EP2] 현 사태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산은? (단기 미국채 및 ETF 소개)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하나금융그룹 토크원 2화가 올라왔습니다.

[토크ONE. EP2]격이 다른 금융 토크쇼! 현 사태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산은?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동성이 극대화된 시장에서 매력적인 자산이 무엇인가에 대해 얘기를 해봤습니다. 저는 해외채권쟁이로서 당연히 해외 채권에 대해서 주로 얘기를 했었고요.

위기가 극심할 때 가장 안전하면서도 유동성이 높은 자산으로 미국 단기 국채(영상에는 없지만 선호하는 만기는 3~5년정도의 중단기 국채 )를 탑픽으로 꼽았습니다.

1. 달러자산이므로 원화투자자들에게 태생적인 헤지효과와

2. 위기시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채권 가격 상승효과를 제

3. 무엇보다 전세계 모든 금융상품 중에서 가장 유동성이 높아

적시에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반기 해외채권 거래 상위 내역 중에서 위의 조건에 해당하는 미국채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T 매력적인 거래 조건 1 ⅜ 01/31/25 Govt

US T reasury(미국채), 표면이자 1.375 %, 만기 20250131 일 만기 채권을 의미합니다.

T 1 ⅜ 02/15/23 Govt

T 1 ¾ 11/15/29 Govt

T 1 ½ 02/15/30 Govt

T 1 ¼ 08/31/24 Govt

(DATA 출처, KOFIABOND)

참고로, 모든 미국채는 최소 거래단위가 100불입니다. 12만원정도.

하지만 최소 거래단위는 증권사들 마다 다르며, 미국채의 경우는 보통 1,000불에서 ~3만불 정도 규모로 중개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얘기한대로 대부분의 증권사와 일부 은행(신탁)는 지점방문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며, 일부 증권사들은 HTS와 MTS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채의 직접 거래가 불편하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은 미국채 ETF로 접근하셔도 좋습니다.

대표적인 채권ETF운용사인 블랙락의 iShares 홈페이지에서 쉽게 검색하실 수 있는데요.

NAV가 큰 몇 가지 미국채 ETF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iShares Short Treasury Bond ETF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

iShares 3-7 Year Treasury Bond ETF

iShares U.S. Treasury Bond ETF

Weighted Average Coupon

Weighted Average Maturity

Standard Deviation (3Y)매력적인 거래 조건

다 같은 미국채 ETF이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 수록 만기가 길어지며, 따라서 가격변동성도 더 커지는 반면,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Equity Beta 3y)가 커져 분산효과도 더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준FED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제로금리로 낮췄기 때문에 현재 금리(Average Yield)는 낮아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기여 효과는 크지 않겠지만, 위기 시 분산효과와 높은 환금성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는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미국채 중기 ETF인 IEI의 경우만 하더라도 올해 3월 극심한 위기에서 가격이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EI (ishares 잔존만기 3~7년 만기 ETF) 가격 추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에 무게를 두시는 분은 왼쪽의 짧은 만기 미국채 ETF를, 어느정도 변동성과 분산효과의 극대화를 노리시는 분들은 오른쪽의 중기 미국채 ETF를.. 선호에 따라서 편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차례 영상을 통해 연준FED가 지금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파악하고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한편,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현재 연준FED는 미국채 편입 속도를 줄이고 있는 반면에 Credit Facilities를 통해서 회사채 등의 비중을 키워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의 회사채의 퍼포먼스가 국채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절대 그리도 높고요..

회사채를 매입하는 방법은 증권사를 통한 직접매입(미국 매력적인 거래 조건 회사채의 경우는 1~2만불 부터 매수 가능)이나 회사채 ETF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료방송 M&A 시대…매력적인 매물 조건

케이블TV방송 사업자(SO)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IPTV 등장이후 가입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탓이다. 케이블TV 가입자는 지난 2012년 1480만명에서 지난해 1440만명으로 2.7% 감소한 반면 IPTV 같은기간 650만명에서 1240명으로 89%나 성장했다.

유료방송 시장에서 결합상품 구성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초고속인터넷 및 이동통신 결합 능력이 통신사에 비해 떨어지는 케이블TV SO의 입지는 더욱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케이블TV 1위 업체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에 매각되면서, 모든 케이블TV 업체들의 돌파구는 결국 '좋은 조건에 인수합병(M&A)되는 것 아니겠냐’는 냉정한 목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SK텔레콤-CJ헬로비전 기업결합 공청회에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M&A)는 케이블 사업이 살아나갈 수 있는 유일한 퇴로”라며 "유료방송 시장은 (KT와 SKT의) 양강구도에 플러스 알파 정도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통신사 입장에서도 결합상품 위주로 경쟁이 옮겨가고 있는 시장상황을 감안했을 때, M&A는 가입자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향후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이 합쳐질 경우 추가 M&A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가입자 수 격차가 크게 벌어질 LG유플러스가 M&A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기지역 케이블TV 업체 씨앤앰과 현대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현대HCN이 LG유플러스의 잠재적인 M&A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M&A로 SK텔레콤 유료방송 가입자는 745만명에 이를것으로 추산된다. KT그룹(가입자 836만명)과 SK텔레콤의 양강구도가 형성되면 LG유플러스(210만명)의 경쟁력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팔고싶어하는 쪽과 사고싶어하는 쪽이 있으니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추가로 M&A가 이뤄질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다. 특히 매입 가격에 대한 부담과 인수합병 이후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대형 거래보단 규모가 작은 SO나 권역별 분할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예측되고 있다.

표=2015년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캡처

디지털 가입자 많은 SO가 매력적

통신사가 케이블TV SO를 인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입자 확보다. 가입자 수는 M&A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무조건 가입자가 많은 것 보다, 디지털 가입자 비율 매력적인 거래 조건 높은 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다.

아날로그 케이블TV 시청자를 IPTV로 전환시키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사용자들은 3000~5000원 사이 가격대 서비스에 이미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다. 지상파, 종합편성, 보도 채널 등 의무전송채널과 홈쇼핑 채널 등을 합치면 웬만한 방송은 모두 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지상파 디지털 방송 신호 전송 방식인 8VSB를 케이블방송에도 허용하면서 아날로그 가입자들도 한 층 향상된 화질로 시청이 가능하다.

통신사 입장에선 SO 사업자를 인수한다해도 아날로그 가입자는 IPTV로 전환시키기도 어려울 뿐더러, 평균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낮은데 서비스 유지에 계속해서 비용을 투입해야한다. 그렇다고 인수 쉽게 아날로그 매력적인 거래 조건 서비스를 정리할 수도 없다. 지금까지 정부당국의 M&A 인가심사 방향성을 봤을 때 아날로그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유지를 인수 이후 3~5년 간은 지속하라는 조건을 내걸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런 이유로 한 방송분야 전문가는 “통신사 입장에서 SO인수 후 떠안게 되는 아날로그 가입자는 2G폰 가입자 같은 존재일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에 비해 유료방송에 1만원 이상을 지불하고 있는 디지털 가입자는 IPTV로 전환이 용이하다. IPTV는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 증대로 이어진다는 점도 중요하다. 케이블TV 디지털 가입자 중 인터넷은 통신사업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사 초고속인터넷 사용자를 빼앗어 오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CJ헬로비전의 경우 디지털가입자는 254만명이 넘었지만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는 88만명으로 절반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기준 디지털 전환율이 높은 케이블 사업자는 씨앤앰(66%), CJ헬로비전(59.4%), 현대HCN(49.9%), 티브로드(46.7%), 씨앰비(11.3%) 순이다.

표=2015년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캡처

케이블TV 가입자 중 디지털 방송가입자 비율은 수도권 지역이 월등히 높다. 서울 66%이 경기50%다. 그런점에서 매력적인 거래 조건 서울 경기 지역을 많이 가지고 있는 케이블 SO에 대한 통신사들의 관심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수도권은 통신 3사가 이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격전지이기 때문이다. 인수합병을 통해 디지털 가입자를 확보하고 자사 IPTV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해도 경쟁사에서 뺏어가기 쉽다는 얘기다.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M&A는 가입자를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데, 통신사 입장에서 수도권은 M&A가 아니어도 마케팅을 워낙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M&A 의사를 적극 타진 중인 씨앤앰이 수도권에 권역이 한정돼 있다는 점이 오히려 M&A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의견도 있다. 씨앤앰은 수도권을 권역으로 가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전환율도 66.6%로 다른 SO보다 가장 높고, ARPU도 15577원(2013년 기준)으로 가장 높다.

기업 가치와 상장 여부도 주목

M&A 성사에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가격이다. 아무리 다른 모든 조건이 마음에 들더라도 가격이 너무 높으면 인수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

향후 M&A에서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거래 조건은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CJ헬로비전은 케이블TV SO 1위 업체인 만큼 통신사들은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거래를 성사시키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기업가치로 환산하면 1조9400억원 정도로 가입자당 약 45만원의 가치를 인정한 셈이다.

상장여부도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의 경우처럼 기업 가치를 산정할 때도 깔끔하고, 기업공개가 이뤄진 회사가 부채 상황 등 내부 사정이 투명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적다는 매력이 있다.

케이블SO 중 CJ헬로비전, 현대HCN이 상장회사다. 티브로드는 지난해 11월 거래소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규모 작은 SO 혹은 권역별 매각 가능성

통신사 입장에서 M&A를 원한다면 고려해야할 사항이 상당히 많고 복잡하다. 따라서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한 것 같은 대형 딜이 당장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2016.02.26 2016.02.26 2016.02.26 2016.02.26

현대HCN이 계속해서 M&A 시장의 잠재적인 매물로 거론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대HCN은 전체 가입자가 140만 정도로 작은 편이다. 하지만 수도권(서초구,동작구,관악구)은 부산, 대구, 충정북도, 경상북도 등에 권역이 분포돼 있다. 또 수도권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같이 지방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 디지털전환율이 50%에 가깝다. 상장회사라는 점까지 따져보면, 규모가 작은 버전의 CJ헬로비전이라는 평가도 가능해 보인다.

M&A를 타진하고 있는 씨앤앰의 경우 케이블SO 3위 업체로 규모가 큰 편이고 수도권 프리미엄 등을 붙여 매각 희망가로 2조5000억원의 가치를 요구하고 있어 쉽게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씨앤앰의 권역별 매각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금은 거래

귀금속 거래는 모든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거래 옵션입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해 금 또는 은을 거래하면
고유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롱 또는 숏 포지션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GKFX PRIME에서 금속을 거래하는 이유는?

GKFX Prime은 금과 은 현물 거래에 깊은 유동성과 낮은 스프레드를 제공합니다. 이는 최상의 선정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시장에 직접적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 훌륭한 거래 조건을 반영합니다. 최근의 경제 발전에 기반하여
수익성 높은 거래 기회를 얻기 위해 거래자들이 선호하는 거래 상품은 귀금속입니다.

합리적인 호가

롱 포지션/숏 포지션

깊은 유동성

즉각적인 액세스

24/5 현지 지원

기타 거래 상품

최저 스프레드
다양한 통화쌍 거래 상품

주요 해외선물
자유로운 지수 거래

미국, 유럽, 홍콩
세계적 기업 주식 CFD 거래

간편한 코인거래
가상화폐 CFD

금속 - F.A.Q.

무제한 액세스!

계정에 접속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알림 설정과 실시간 대시보드 로그인입니다!

실계좌 및 데모계좌를 개설하고

무료로 입금 정보와 금융 시황을 업데이트 받아 보세요!

ips2

©2022 GKFX Prime All Rights Reserved

GKFX Prime은 Global Kapital Group의 일부인 International Finance House Ltd 의 등록 기관입니다. International Finance House Ltd 는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금융 기관인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 BVI ")에 의해 승인받은 규제 기관입니다. 회사 번호 1728826 및 라이센스 번호 BVI SIBA/L/1066.

GKFX Cambodia는 Global Kapital Group의 일부인 GKFX Cambodia Co 매력적인 거래 조건 Ltd의 등록 기관입니다. GKFX Cambodia Co Ltd는 라이센스 026 (០២៦ គ. ម. ក / អ. ប ./ ឈ. ឧ.)에 따라 캄보디아 증권 거래위원회 (“SECC”)의 승인 및 규제를 받습니다. GKFX Cambodia Co Ltd는 캄보디아에서 라이센스를 받았습니다.

제한 지역 : GKFX Prime 에서는 준수하는 규정에 의해 일부 국가 주민에 대해 서비스 제공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터키, 이스라엘, 이란 등

위험 고지

마진으로 거래되는 모든 금융 상품은 높은 자본 위험을 수반합니다. 마진거래는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방법이 아니며 초기 예치 자금보다 더 많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래와 관련된 모든 위험성을 완전하게 숙지하시고 필요한 경우 독자적인 조언을 구하십시오. 더 자세한 정보는 위험고지, 비즈니스 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전문을 확인하십시오.

당사는 쿠키를 사용하여 로그인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파트너가 집계된 사이트의 사용량을 분석하도록 허용합니다. 완전한 사이트 경험을 누리시려면 쿠키를 활성화 상태로 유지해주십시오. 쿠키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당사의 사이트를 탐색하면, 귀하는 쿠키 사용에 동의하게 됩니다. 당사의 쿠키 정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세부 사항을 확인하십시오.

이 기사는 2019년 11월 27일 11:1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BK파트너스와 맥쿼리그룹 간 대성산업가스 거래를 둘러싼 협상이 속전속결로 진행되고 있다. 매도자 실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양측이 가격, 거래 조건과 관련한 세부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르면 내달 초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27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대성산업가스 매각을 위해 맥쿼리그룹에 독점협상권(Exclusivity)을 부여하고 현재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맥쿼리그룹은 이달 초·중순께부터 실사에 돌입했으며 현재 실사 작업이 꽤 진척을 이룬 상황이다. 이와 함께 본게약 체결을 위한 양측의 가격 협상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성산업가스를 인수한 지 2년 반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급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에너지·인프라 투자회사 맥쿼리 그룹이 매력적인 거래 조건을 제시하며 인수를 타진했고 결국 MBK파트너스도 대성산업가스 매각을 결정하고 맥쿼리그룹과의 단독 협상테이블에 앉았다.

맥쿼리 내에 에너지·인프라 자산 투자·운용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다. 산업용 가스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대성산업가스 딜도 빠르게 진척을 이룰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product03_02_img_01(2)

사진=대성산업가스 홈페이지

맥쿼리그룹은 에너지·인프라 투자 전문성을 갖춘 운용사로 관련 투자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대성산업가스의 인수 주체인 맥쿼리인프라스트럭쳐리얼에셋(MIRA, Macquarie Infrasturucure and Real Assests) 내 맥쿼리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는 다양한 아시아 지역 에너지·인프라 투자 자산을 트랙레코드로 보유하고 있다.

맥쿼리는 지난해 약정금액 약 4조원 규모로 맥쿼리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 2호를 조성한 뒤 이 펀드를 활용해 인도의 유료도로와 필리핀의 지열발전소 등에 투자하는 등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펴왔다. 대성산업가스의 경우 산업용 가스 제조·판매 분야 1위 업체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맥쿼리그룹의 경우 올해 초 산업가스 업체 린데코리아 인수전에 참여해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보였다. 당시 인수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에 승기를 내줘야 했다. 린데코리아 인수 불발의 아쉬움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국내 최대 산업용 가스 업체 대성산업가스 인수가 성사될 경우 아시아 지역 에너지·인프라 투자 강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거래 가격은 2조5000억원 안팎 수준이 거론되고 있다. 맥쿼리는 맥쿼리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와 인수금융 등을 활용한 자금 조달 계획을 짜놓은 매력적인 거래 조건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이 인수금융 주관사로 선정돼 투자확약서(LOC)를 발급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조단위 산업가스 업체를 인수할 수 있는 원매자가 몇 안 돼 MBK파트너스도 맥쿼리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이 최선일 것"이라며 "예상보다 협상이 빠르게 진행돼 다음 달 초 SPA체결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MBK파트너스 측이 2조5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고밸류에이션을 고집한다면 막판 협상을 지연시킬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모건스탠리와 김·장법률사무소(김앤장)를 각각 금융과 법률자문사로 선정해 매각 작업을 추진 중이다. 맥쿼리는 유럽계 IB 라자드와, 삼정KPMG(회계), 김앤장의 도움을 받고 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